자존감이란 예쁜게, 외적인게, 금수저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정말 흙수저, 가난한 환경, 몸매가 조금 통통해도
자신을 존중해줄 수 있는 마음이란거야

내 자신을 존중하면 내가 소중한걸 알고,
나도 내 자신에게 잘해주는만큼 상대에게 잘 해주고,
내가 진심인만큼 상대로부터 존중과 좋은 현상들(물질x)을 받을가치가가 있다고 생각해야돼

그러면 절대 본인을 성적으로보는 남자, 마음이 흔들릴 것같은 남자,
양아치같은 말 함부로하는 남자, 배려심이 없는 남자를 만날 수 없게돼

결혼해서 갑자기 돌변하는 경우는 없어
중고딩도아니고 성인이 돼서는 사람이 몇십년간 몸에 베인 습관,
말의 어투, 행동, 것들은 무의식적으로라도 6개월~1년 다양한
상황에 있다보면 한 번은 나오거든
이걸 무의식적으로 넘어가냐 아니냐는 본인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와

그리고 관상..너무 중요해 무시하지말고, 조금 쎄하다 생각되거나
스껄한 상, 아니다싶음 안만나는게 맞아
관상이 이쁘고 잘생긴건아니더라도 목소리 명쾌하고 싱글벌글 웃는
상은 진짜 괜찮은 사람이야.
관상에 목소리, 옷차림, 몸매 이런것들도 포함되는거 알지?
나는 직감으로 아는편인데 직감으로 모르면 사람한테 많이 데여보고
만나다보면 알게될거야

기신운때 이래서 가만히 있지말란거야.
도라이같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봐야 앞으로조심해야 할 데이터쌓이거든

그리고 인연 억지로만들려고하지마셈
그거 인연아니야
거짓말안치고 주변에 자식복있고, 되게 자식 잘 크고 부부사이
이혼없는 사람들,  인연억지로만들려는 사람 없었고, 대부분 연애생각없다가 소개로만나거나 일적으로 갑작스레 생기게된 인연이었어

너네주변에 20대에 알콩달콩 연애하고 아~이커플 결혼까지가겠네,
이 사람들중90퍼는 결혼전에 다 헤어져
10년이상 연애하다 결혼은 드물잖아

진짜 결혼 인연은 따로 있어

이 남자가 답장을 느리게하네? 나를 신경쓰이게 하네?
유튜버 김달검색해서 '느린답장하는남자이유',
'헤어지고연락이 안오는 이유'  손가락으로 이딴질문 검색하게 하는 남  자, 즉, 고민 생기게하는 남자 제발 만나지마

정말 좋은 사람은 고민, 망설임? 이런거 생기게 하지도않아
그리고 좋은 사람 안 나타나면 억지로할 바에 결혼 안 하는게 맞아

남자에 한정적인게 아니야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오랜만에 인생살며 느낀점들 써봤어
역갤러들도 자신을 많이 존중해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