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대로 사는거같아서 넘 궁금함.

그냥 이쁜거도 아니고 누구나 뒤 한번 돌아볼정도로 초미인에 심지어 매력있고 색기 넘치게 이쁨.

남편이 이혼남에 나이도 훨씬 많지만 일단 대국민배우에 외국에서도 유명함.
그리고 저렇게 카리스마있는데 전부인이랑도 아기 없고 지금 부인도 애기 없음. 최민식같이 알파메일이 애기 자체를 원치 않는거같다는게 더 좋음.

82나 인스타같은 관종짓도 안하고 존나 조용히 오래 잘 사는거보면 진짜 결혼에 만족하는거임.

관종짓 안하는데도 남편이 칸영화제 데려가서 사진한번 찍힌걸로 사람들의 주목은 다 받음. 그 이후로 지금까지 조용히 삼.

최민식 수입도 어마어마한데 지금까지도 꾸준히 소처럼 일해서 돈만 가져다주고 집에도 잘 안들어와서 밥타령도 안할듯
진짜 내가 원하는 인생이다 ㅋㅋㅋㅋ 근데 생년월일이고 뭐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 신비주의야. 진짜 똑똑한 여자들은 이렇게 조용히 누릴거 다 누리고 살더라. 존나 부럽..여자인생은 이렇게 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