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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하고,남에게*비밀로하는건,여행가기전의 설레임같은앱에서 작성

밀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0 21:40:11
조회 32 추천 2 댓글 0

선행공덕 ( 좋은 마음에서 나온 선한 행위)를 하고도

티를 하나도 내지않고, 자기자신조차 그 복을 지은걸 까먹고,

모른채 한다는건,

마치 여행가기전의 설레임 같은거야.

여행은 가기전에 가장 설레>가고있는 단계>여행끝난단계

왜냐하면 상상의 나래로 여행을 가기전에 

”여행가면 너무 즐겁겠지?““비행기는 어떤 기분일까?”

이렇게 상상할수있거든,

막상가면 더 즐거울수도 , 아닐수도, 그냥그럴수도있겠지만


선행 공덕도 그래, 똑같아,

복을 짓고 바로받으면 지은걸 바로받은거에서 다 끝난거야

그리고 복을 짓고 조금있다가 받으면, 복을 지은걸 티내지않고

인내하고 잘 숨기고 참은걸로 더 큰복을 받은거야.

근데 나는, 복을 짓고 받을 생각 자체를 안하고,

평생 한평생을 짓기만 하다가 가는 것도 행복하다고 보여,

마치 여행가기전의 설레임을 평생 누리는거야 

왜냐하면,

 “음 이런 선행을 했지만, 만약 하늘이든 신이든 있다면

나는 아직 선행한것에 아무 대가도 받지않았지만,

혹시 받는날이 먼 훗날 어쩌면 다음생에 온다면,

정말 행복할 일이 있지않을까? 기대가 그래도 되보네”

라며 평생 “기대를 하고 희망적인 상태” 에 머무를수있어.


진짜 복을 받을지 안받을지를 재고 따지는 사람은 

이런글도 자세히는 안읽기마련이야.

어쨌거나 , 

여행 가기전의 설레임 상태= 선행공덕쌓고 비밀지키는 자세

같은 행복이라고 생각해.


죄(살인)짓고 신이 있든없든 “ 나 살인했는데 아무도 못봣겠지”

라고 양심안에서 괴로운것보단

정 반대로 좋은건 100% 맞잖아?*^^*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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