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년이어도 팔자 ㅈㄴ좋은애들은 미친듯이 잘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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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공부할 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사주의 구성과 시간과의 관계 사주공부할 때 잡다한 이론이나 술수는 열심히 공부하는데 근원적인 걸 생각 안 하는 사람들이 태반임먼저 사주의 구성사주가 첫번째 사진처럼 여덟글자가 만세력에 펼쳐진 것처럼 년월일시 각 기둥에 규격화되어 자리잡고 있을까?아니면 퍼져 있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까?전자가 맞다면 년간의 글자가 시간의 글자를 생극하는 일은 있을 수 없고후자가 맞 작성자 : 이타최고

술집년이어도 팔자 ㅈㄴ좋은애들은 미친듯이 잘살더라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11.234) 2024.04.25 22:15:49

조회 178 추천 2 댓글 11

고졸인데 스폰서 만나서
가라 취업하고

재직자전형으로 ㅅㅁ여대 졸업함

은근슬쩍 야간대인거말안해서
예쁘고 지적인 이미지 챙김

ㅅㅁ여대 야간대는 과이름이 주간대학이랑 똑같아서
그냥 말하면 구분안된대

그리고 야간대인거 걸리면
집안사정어려워서 일찍이 취업했는데
공부가 너무하고싶어 회사랑 학업병행했다고 둘러댐
다들 감동실화라고 이해해주고 눈물줄줄흘림

사치는 심해서
일본여행갈때조차 비즈니스석 탐

팔찌는 천만원 가까이하는 까르띠에 팔찌
차는 테슬라
집은 인서울 자가아파트
한방을 다 자기 드레스룸으로 씀

얘도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살면서 힘든일이라곤 다이어트? 하는거인듯

부모님은 지방에계신데
얘가 2억짜리 쓰리룸 아파트 사주니까
그동네사람들이랑 친척들 전부
그런 효녀없다고 칭송하고
갈때마다 상다리 꺾어지게 식사차려줌

스폰서 회사가 나름엄청좋은곳이고 재직되어있으니까
술집일하는거 상상도못함

그리고 대학다니면서 일반인남자 소개받고
결혼할뻔했는데 비혼주의라고 얘가 그냥 찼음 ㅋㅋ

대출없이 8억에 샀던집 11억으로 오르고 집걱정도없음

솔직히 담배 존나 피고 침 뱉고 시발조팔하던 앤데 충격적임

스폰서도 생각보다 아저씨 아니고 뚱뚱하지도 않고
정장입고 다니고 되게 멀쩡하게 생겼음..
음식점에서 둘이 밥먹는거 내가목격해서 나한테 이실직고한건데

얘볼때마다 팔자가 다 있구나 현타옴....
외모도 그닥이쁘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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