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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렁새님 아직도 잘 계신가요?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18.235) 2024.04.27 12:33:23
조회 4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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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5년 전 쯤 준비하던 시험이 하도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하여 하소연식으로 올렸던 글에 꿀렁새님이 자세하게 통변해주셨었습니다. 덕분에 이듬해에 시험 합격하여 제 밥벌이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사실 당시에 시험을 포기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던 때였는데, 해주신 통변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합격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꿀렁새님께서 통변해주신 건 캡쳐해서 아직도 가끔씩 심심할 때마다 읽어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역갤도 자주 오고 눈팅도 많이 했었는데, 직장이 생겨서 그런지 취업 이후로는 처음왔네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감사 인사 드리고 갑니다.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몸 건강하고 잘 지내세요.

(직장 들어가면 쉴새없이 연애/결혼운이 들어온다고 하셨는데, 연애운은 몇번 들어왔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결혼운은 아직 없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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