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회사생활 하면서 그동안 직장 상사운이 너무 없었어서 무능하고 아랫사람한테 꼰대짓만 하는 상사만 만났었음

지금은 나도 나이가 있어서 이제 내가 윗사람이 되어 예전보단 덜하지만 아직도 내 위에는 상사가 있고 쓰레기같은 대표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뉴진스가 민희진 대표를 만난건 복이라고 생각함.

사실 아이돌 관심 없었어서 뉴진스도 하입보이 노래만 알고 잘 몰랐고 민희진도 몰랐음

관심 없었는데 민희진 기자회견 보면서 저런 사람이 대표면 난 밑에서 열심히 일해줄 수 있겠다고 느낌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 대표가 개쓰레기라서 이직 준비중이라 난 이런 생각밖에 안드네.

그리고 이건 그냥 내 주관적인 느낌일 뿐이지만 옛날부터 방시혁은 관상이 별로였음.

성공한 사람이니 그냥 무관심하게 지냈지만 참 관상 이상함

좀 음흉한 싸이코일거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난 개인적으로 직장생활하면서 민희진 대표같은 대표나 상사 만나서 그 밑에서 일하고싶다 ㅠ

일이 빡센거에 대해서는 난 불만이 없는 사람이라 진짜 일 빡세게 하면서 능력 키우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