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빅히트, BTS(방탄소년단) 앨범 및 음원 사재기 발각

그룹 방탄소년단의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소속사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이 “‘부적절한 마케팅’은 일방적 주장 일뿐”이라고 했으나 재판부와 수사기관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마케팅 행위를 ‘음원 차트 사재기‘ 라고 판결문 등에 명시

[2017고단1391] 및 [2017형제17605] 한 것과 관련해 결국 빅히트뮤직측은 해당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제3 재판부는 빅히트뮤직이 지난 2015년부터 방탄소년단의 <I NEED U> 앨범 음원 순위를 멜론차트 52위에서 2위로 올리는 등  ‘사재기 마케팅’ 행위로 A씨에 대해 ‘협박’을 통한 빌미 또한 제공했다고 지적하였다.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6조 (음반·음악 영상물 관련 업자 등이 제작 및수입 또는 유통하는 경우 음반 등의 판매량을 올릴 목적으로 해당 음반 등을 부당하게 구입하거나 관련된 자로 하여금 부당하게 구입하는 행위)에 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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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증거 목록 확인 : 2017형제17605] 및 [2017고단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