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뭔가 대의적인 그런게 잇고 명분을 찾고 뭔가 의미를 찾으려는 그런게잇어서
뭔가 나도 좀 흔한 일반사람보다는 그런 경향이잇긴한데
또 내입장에서 녹색님 글을읽으면 뭐라해야댐
그냥 그렇구나... 하고 그냥 굳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또 않게되는 좀 그런게잇음
그냥 무언가를 해석하는 하나의 틀중에 하나를 제시받은거 뿐 내가원하는 답은 아니라가지고
내가 좀 개인적인 사람이라그런가봄 보면 님은 관격이 맞는거같고
암튼 나는 그런부분에서 누군가가 답을 정헤주지는 않는다는걸 알았으니까 좀
누군가가 실컷얘기해주는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내가 아니라 뭔가
좀더 확실하고 시원한 나만의 답을 원하는데 그거를 아직
나는 못찾겠고 그 답을 남들에게 구하고 싶은 마음도 없음
확실히 의지하능건 사라진상태지만 또 그렇게 쾌적하고 좋은상태도아님
길가면 ㄹㅇ 아무생각없이걸어댕겻는데
방금 스쳐지나가는 인간한테 내 감정을 투사해버림
공명일수도잇지만 앰튼 좀 그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