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의미 없는거 알지만 재미로 ㅎㅎ


-병화
그나마 남자로 느껴지는 일간
성격이 좀 다들 상남자같아서 첨엔 이성으로 끌렸는데
알아갈수록 말하는게 좀..;; 생각없이 막 뱉고 필터링 안거치고 말함.
첨에 봤을때 계수 입장에서 남자다! 라고 느껴지긴 하나 점점 정떨어지는 남자들 다수

-정화
전남친 정화였는데 나쁘진 않은 듯
막 엄청 잘 맞는건 아니였는데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무난무난한 궁합
확 끌어당기는 상남자 같은 면모는 없지만 가끔 귀엽기도 하고
남자다울 땐 남자다움
같이 있으면 편안함!

-갑목
제대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애새끼?
남자든 여자든.. 너무 촐싹대 너네

-을목
응….너 남자 맞아?
남자로 잘 안느껴져 ㅠㅠ 때때로 귀엽긴하지만
난 귀여운 남자보단 상남자가 좋다..

-경금
병화와 더불어 처음 봤을 때 딱 남자로 느껴지는 일간!
특히 경오일주 젠틀하고 남자다운 느낌인데 또 가벼워 보이지도 않음
경금남 친구도 있는데 성격 괜찮고 좋아
나대고 촐랑거리는 남자 딱 질색인데 경금남은 반대인 느낌
다음에 경금남 만나고싶음~

-신금
우리아빠….? 예민하고 잘 삐짐 푸하하
음.. 남자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굳이 안 만나보고 싶은??
잘생기면 만나보고 싶긴 하다

-임수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같이 있으면 진짜 편하고 재밌음!
서로 배려하고 맞춰준다는 느낌보다 그냥 성격 자체가 잘 맞는 느낌??
막 과한 느낌 없이 웃기고 그래서 임수들 좋음
그러나 잘생긴 임수남은 아직 못봤다

-계수
다정다감하고 섬세하지만 또 예민함
알면 알수록 은근 속좁은 계산기 플러스 찐따미
계축빼곤 계수 남자는 남자로 안느껴지지 않을까?
잘생겨도 성격이 남자답진 못한 듯..

-무토
나까지 감자라고 하고 싶진 않지만ㅠㅠ
어쩌겠어

-기토
뭔가 모르게 은근히 끌림 특히 성적으로 그런 듯
사귀고 싶진 않은데 그렇다고 성격이 잘 맞는 것도 아니고
상남자도 아니면서
그냥 끌림ㅇㅇ…..너네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