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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으로 대박내는데 이혼녀든 사별녀든 무슨상관

ㅇㅇ(1.233) 2024.05.10 14:23:33
조회 253 추천 1 댓글 0

결혼으로 치부한 남자

時柱  日柱   月柱   年柱
 己      甲      癸      庚      乾
 巳      子      未      寅      命

64  54  44  34  24  14  4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85년 을축년 전남편과 사별하고 많은 상속을 받은 여자와 결혼한 남자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살펴보자

먼저 결혼관련 원국을 보면

일지 아내궁이 월지 미토로 인해 간섭을 받고있고 시지의 공격을 받고있으므로

불편한 모습이다. 그런데 일간 본인은 시간의 기토 정재를 합하고 있고

시간의 정재는 월지에 강력한 근을 가지고있고 시간의 기토 정재는 사화의 생을 받고있다. 즉 아내궁은 좋지 않으나

아내는 월지에 그 근이 있으므로 년상인 것이며 여자는 실권을 가진 사람임을 알 수있다.

또 미토 기준으로 보면 수는 재성이므로 재물이 있는 여자임을 알 수있다.

그리고 미토 정재 여자의 전남편은 년지 인목으로 볼 수있는데 인목은 미토에 입묘되고 있는 모습이다.

입묘는 죽음을 뜻하기도 한다.


이분은 아내와 그다지 좋은 관계는 아닐 것이다. 아내궁과 월지와의 관계때문에 그러하다.


85년 을축년 결혼 한 것은

먼저 축토 정재가 일지 아내궁과 합을 하고있고 아내궁과 불편한 관계인 월지 미토를 축미충하고있으니

잠시 미토의 영향력이 작아진 사이에 유년의 축토가 쑥하니 일지 자수와 합을 하게된다.

을축년은 을목 겁재가 같이 들어오므로 한번 결혼한 여자인 것이다.

또한 이 결혼으로 이 남자가 재운이 트인 것은

갑목 일간이 재를 합하고있는 사주이므로 갑목일간이 보다 신강해져야 하는데

정해대운은 강력한 인해합의 근이 존재하게되는 대운적 상황이 있고 85년의 을목은 보호해야할 갑인목을 극하는 경금을

잡아두는 역할까지 동시에 수행하므로

일간 갑목의 갑기합 활동이 원활해졌다. 기토는 생을 받는 정재이므로 그 재물의 크기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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