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복은 단순하게 때리고 이런걸 떠나서

부모복은 단순하게 때리고 이런걸 떠나서 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04.28) 2024.05.11 11:08:24

조회 137 추천 9 댓글 4

자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부모와 아무생각없이 방치하는 부모로
나누어 볼 수 있는듯
예를 들어
자식이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기에 여드름으로 놀림을 받음
부모복 있는 자식은 집에와서 부모랑 그 문제를 이야기 하면
부모가 피부과에 보내주든 여드름 패치를 사주든 해결 방안을 고민해줌

부모복이 없는 자식은 여드름때문에 놀림 받았다고 이야기하면
니가 외모에 신경쓸때냐 학원 공부나 제대로 해라
대학가면 해결된다
외모같은 겉치레에 신경쓰는 골빈 행동하지마라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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