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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부터 우리 아빠가 우리 모아놓고 늘 하던 말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7.35) 2024.05.12 00:04:13
조회 74 추천 1 댓글 0

우리집 딸 부잣집이라 딸만 많은데...
아빠가 요즘 남자들은 옛날 남자들이랑 비교도 안 되게 더 그런다고 남자 조심히 만나랬어 요즘 애들 너무한다고
옛 가부장적인 남자가 어디 여자가!! 집에서 애나 키우고 밥이나 할 것이지!! 였다면 요즘 젊은 남자들은 무능해서 외벌이 식구 부양 어려운 주제....... 맞벌이 해줘 일 안 하고 집에서 놀게 빼애애액~~~!(지 월급으로 놀 수 없음)... 반반결혼해줘 돈 없어 이러면서 제사는 여자가 해야지 명절음식도 여자가 해야지 자기 부모님은 모시고 살아도 니네 부모님은 요양원에 가야지 왜 모시고 삼?
이런식으로 구는 애들 많다고 그런 말 많이 하심.......
우리집은 딸뿐이라 아빠가 늘 저런 말 많이 했거든
택시나 이런거 타면 무조건 부모님한테 연락하라고 가르침
좀 직업적 진입장벽이 낮잖아... 성범죄 기사 이런거 한줄이라도 나면 늦게라도 데리러 갈테니까 절대 택시 못 타게 했음...
글구 여자도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그런 말 많이 했음
옛날엔 여성이 사회에 설 수 없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울엄빠 진짜 성실하시고 열심히 사셨는데
어떻게 조금이라도 더 벌어서 우리 뭐 더 해주시려고 주말에도 일 잡히면 쉬다가도 나가셨거든 대충 한 달에 4일도 안 쉬신듯
쉬는 날도 일을 잡았엉 그 주에 할 수 있는거...
그거 보고 커서 나도 진짜 지독하게 돈미새로 열심히 살았네
사람 환경 중요한게 이거임
저런 집에서 커서 놀 줄 몰라 ㅋㅋ 시간나면 돈 벌어야지 뭘 놀아?
돈이 있어도 더 벌어야지 왜 놀지? 이게 머리에 박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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