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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인다녀아줌마 일본에서 왕따당하고 한국에서 살판났음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11.234) 2024.05.14 15:06:52
조회 54 추천 1 댓글 0

일본에선 애없는 부부한테 왜 애가 없냐, 애가 얼마나 큰 기쁨인데 애없으면 부부사이 힘들다 그래서 부부가 굉장히 불쾌해했음

또 초등학교 졸업할 때도 다른 애엄마들한테 애 중학교 어디보내냐 캐묻고다녀서 결국 은따당함 (일본은 남편 직업이나 자녀 중학교 어디로 입학하는지 물어보는거 실례임....)


본인은 그게 실수라고 인지 못하고
갑자기 애엄마들 사이에서 은따당하니까
일본인들은 친해지기가 어렵다, 음침하다, 정없다고 욕하고
마침 엔화도 최저라
한국으로 돌아옴
한국에선 애엄마들끼리 모여서 누구 남편 돈 얼마버는지
집 자가인지 전세인지
동창겹치면 동창한테 과거 어땠는지 뒷조사하고
자식 성적 어느정돈지
취직했는데 연봉어느정도되는지 급나누고 얘기하는 재미로 살더라

애엄마들 사이에서 대장먹음 정유일간인데 한국에선 사람진짜 잘붙음
한국 들어와서야 사람 살맛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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