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에 과한 애정공세 거르세요. 여자를 정상적으로 못만나니까 7의 여자에 게 접근해서 이여자면 앵간하고 나한테 넘어오겠지?라며 쉽게 보는 경우 입니다. 이때 아니면 안되니까 마음이 급하고 서둘러서 잘하는겁니다. 잘 안될시 찔러볼수있는 여자는 다 뒤에서 드럽게 찌르고 또 안되면 돌아올겁니다. 아닐거같죠? 백퍼인데.

그리고 정상적인 남자는 자기감정 내세우는거보다 여자를 기다려줄줄 압니다.

2. 되도않는 과한 배려 거르세요. 과한 배려는 언제나 양면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척하는거죠. 위장이 가능합니다. 나 이정도로 믿을만해. 근데 이게 헛점이 있습니다. 저러고 단톡방에서 여자사진 퍼다나르는 새끼여도 가능한 1차원적 연기라는 것 입니다. 지 엄마한테도 안하는걸.

3. 관상 썩으면 거르세요. 누가봐도 여자한테 인기 하나도 없을 것 같고, 씻은건데도 안씻은것같은 폐인같은 느낌. 뱀눈. 이런 불쾌한 느낌은 모조리 거르시는게 맞습니다. 잘해줘도 다 도망치는게 맞아요.

4. 전여친 욕하는 무조건 믿고거르세요. 지가 질이 안좋아서 질 안좋은 여자만 만났거나, 만난 경로도 헌팅,어디 친구들하고 여행가서 급번개 어떻게된게 경로도 다~~~~똑같습니다. 여자 측에서 하도 쎄해서 믿고걸러버린경우, 그것에 대한 데미지가 쌓여있어서 속으로 딴생각 합니다. 다른 여자가 버렸으면 쓰니도 버리게 됩니다. 개똥같은 데미지 쌓인놈에 게 잘못 걸려봤자 좋을게 없겠죠?

5. 전여친이 날 집착했어 경찰에 신고 했다니까? 등의 말을 하면 믿고 거르세요. 그만큼 배려없이 개막대했다는 증거. 예를 들면 자신 기분 안좋아지면 연락무시 회피형 기분파 통보식이별 떠보기 등으로 속썩이는 놈일 확률 높습니다.

6. 가정환경 안좋으면 거르세요. 가난? 이런거 말고, 엄마가 자식 다 키우느라 독종이면 거르세요. 능력으로 독한게 아니라 성격이 독해서 나쁜남편도 거느리고 버틴다는겁니다; 건강한 엄마가 아니라는것. 당연히 아들도 잡아먹듯하면서 남편의 부재를 채우려고 은근 오냐오냐키워댑니다. 그럼 아빠보고 자라서 망한 인성에 오냐오냐 자랐으니 이기심까지 추가되겠죠? 아들이 아빠 불편해하며 피하고 엄마한테는 동네친구 대하듯이. 그러면서 하는 말은 다 똑같습니다. "울엄니는 정말 대단하고 강한 사람이야" 네 이제 도망가시면 됩니다.

7. 자신의 단점을 초면에 얘기하면 거르시는게 좋아요. 거의 동정심 유발입니다. 사람을 알아갈때는 6개월 이상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