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으로 취급하는 건 천간과 월지만.
나머지는 그냥 근임.

비겁이 있다면 무조건. 인성이 필요.
천간에 정인이 있는게 가장 좋음

비겁이 있다는 건 남들과 나눠야되거나 빼앗 길 수도 있다는 것.
인성이 있어야 내 몫이 남는다는 거다.

비겁이 있는 사람들의 재물의 양은 재성이 아니라
인성으로 봐야함.

비겁다자의 재성은 일거리..
비겁이 있다는 건 일을 같이 한다는 거.
같이 해서 얻은 수익.. 몫을 나눠야된다는 것.

자신이 받는 분량이 곧 인성.

정편관이 없다면 본인과 같은 직급인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
혹은 소속이 없이 레드오션인 분야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정편관이 있다면 비겁을 컨트롤하는 팀장급. 관(직급)으로 비겁들을 다뤄서 성과를 낸다. 자신에게 돌아올 파이의 양은 역시 인성으로 가늠.

정편관이 없을 때 차선책이 식상.
비겁이 식상을 생하면 내가 할일을 비겁들이 대신한다.

관이 없으면 외주를 맡긴 것.

비겁이 생산한 생산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려면 역시 정인이
필요.

비겁 + 인성 + 식상or관성
구조에서 사업가, 임대업자들이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