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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견이 편재를 만나면 (비견+편재)편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8 16: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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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正財)는 합법적(合法的)인 재물(財物)이요, 합법적(合法的)인 정식(正式) 아내 이지만 편재(偏財)는 비합법적(非合法的)인 임자(任者)없는 재물(財物)이요 만인(萬人)의 재물(財物)이며 임자(任者)없는 여인(女人)이다.

비견(比肩)과 비견(比肩)이 편재(偏財)를 만나면 부인(婦人)을 버리고 첩(妾)을 얻거나 공직자(公職者)는 승진(昇進)을 하거나 직업(職業)을 변동(變動)하거나 자리 이동(移動)이 있게 되고 직장인(職場人)도 직장(職場)을 버리고 사업(事業)을 경영(經營)하게 된다.


편재(偏財)가 왕성(旺盛)하고 일간(日干)과 비견(比肩)이 신약(身弱)하다면 편재(偏財)인 노다지 금광(金鑛)을 발견(發見)하고서도 힘이 허약(虛弱)하여 금광(金鑛)은 물론(勿論) 사업(事業)도 실패(失敗)로 끝날 것이요, 일간(日干)과 비견(比肩)이 신왕(身旺)하면 단독(單獨) 또는 동업(同業)으로 반드시 사업(事業)을 경영(經營)하여 성공(成功) 할 것이다.


주중(柱中)에 비견(比肩)이 있고 식상(食傷)이 있으며 왕성(旺盛)한 편재(偏財)를 지닌 신왕(身旺)한 일간(日干)은 요령(要領)과 수단(手段)과 아량(雅量)과 두둑한 뱃장이 일품(一品)인지라 전세계(全世界)의 왕봉(王蜂)으로서 천병만마(千兵萬馬)의 비견(比肩)을 능(能)히 거느릴 수 있으니 대기업(大企業)의 총수(總首)로서 두각(頭角)을 나타낸다.


그러나 편재(偏財)란 공돈은 공돈으로 지출(支出)되고 없어지기 마련이듯이 원래(原來)부터 편재(偏財)는 일간(日干)의 소유재산(所有財産)이 아니고 전세계(全世界) 만인(萬人)의 재물(財物)이요 겁재(劫財)의 정재(正財)로써 겁재(劫財)의 한달 월급정도(月給程度)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小規模)의 재물(財物)이지만 일간(日干)과 비견(比肩)에게는 거금(巨金)의 재물(財物)이 되는 것이다.


편재(偏財)를 지닌 일간(日干)과 비견(比肩)은 정재(正財)밖에 되지 않는 겁재(劫財)의 재물(財物)을 잠시잠간(暫時暫間) 한때나마 만져보고 이용(利用)만 해볼 따름인 것이다.


참새 때가 무더기로 몰려들었다가 때가되면 한 마리도 없이 날러가 버리듯이 편재(偏財)는 날라 다니는 참새처럼 항상 이동(恒常移動)하는 재물(財物)로써 왔다가는 가버리고 갔다가는 다시 오는 여인(女人)이요 재물(財物)일 뿐이다.


이 때문에 정재(正財)처럼 일간소유(日干所有)인 재물(財物)과 재산(財産)과 부인(婦人)은 일간(日干) 개인소유물(個人所有物)이지만 편재(偏財)는 일간(日干)의 개인소유(個人所有)로 만들 수 없는 대중(大衆)의 재물(財物)이요, 겁재(劫財)의 재물(財物)이요 아내이기 때문에 일간(日干)은 평생(平生)을 두고도 만져만 보고 쳐다만 볼뿐 찾이할 수도 없고 저축(貯蓄)할 수 없는 재물(財物)이요 여인(女人)일 뿐이다.


그것은 독점(獨占)하고 점유(占有)한 자기(自己)의 돈이 아니라 잠시(暫時)동안 일간(日干)에게 맡겨진 비견(比肩)과 겁재(劫財)의 재물(財物)로써 겁재(劫財)의 재물(財物)을 일간(日干)이 몽땅 차지한다면 양인(陽刃)이라는 무기(武器)를 지니고 용감(勇敢)하고 민첩(敏捷)하기로 이름난 겁재(劫財)가 일간(日干)에게 빼앗기고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겠는가?


겁재(劫財)가 날마다 빌려준 돈 받으러 찾아 올 것이니 빚쟁이가 줄을 이을 것이요 빚을 갚지 못하는 경우(境遇)에는 관재송사(官災訟事)가 발생(發生)할 것이니 어찌 남의 재물(財物)인 편재(偏財)를 독차지 할 수 있겠는가?


자칫 잘못되면 생명(生命)까지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에 이른다.


이유(理由)는 편재(偏財)가 많으면 신약(身弱)하기 마련이니 비견(比肩)의 도움과 인성(印星)의 도움은 반드시 필요(必要)한데 편재성(偏財星)은 인수(印綬)를 파극(破剋)하는 칠살(七殺)이기 때문이다.


편재(偏財)란 남의 돈이요 첩(妾)이라는 여인(女人)일 뿐이다.


오는 님(任)은 다정(多情)하지만 떠나는 님(任)은 매정(罵情)하듯이 돈이 들어올 때는 흥(興)겨웁고 돈이 쏟아져 나갈 때는 찬 서리가 내리는 추풍낙엽(秋風落葉)이 된다.


어차피 떠나야할 나그네는 막을 수 없듯이 뛰쳐나가는 재물(財物)을 가로막으면 재물(財物)에 깔려 죽음을 당(當)하게 되니 재물(財物)은 무거운 화물(貨物)로서 압사(壓死)하거나 교통사고(交通事故)를 당(當)하거나 많은 재물(財物)을 짊어지고 걸으면 숨이 차듯이 폐병(肺病)-기침병-심장병(心臟病)으로 고생(苦生)하거나 여인(女人)의 등살에 못이겨, 부채(負債)에 못이겨 자살(自殺)하는 경우(境遇)가 발생(發生)한다.


주중(柱中)에 비견(比肩)이 있고 편재운(偏財運)을 만나면 비견(比肩)에게 사업(事業)자랑을 하고 경매가격(競賣價格)을 이야기하고 개발품(開發品)을 자랑하고 돈자랑을 하고 아내 자랑을 하고 애인(愛人)자랑을 하였기 때문에 자랑한 모든 것을 비견(比肩)에게 송두리체 빼앗기고도 집안의 재물(財物)과 아내까지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와 같이 주중(柱中)에 재성(財星)이 허약(虛弱)하거나 대운(大運)에서 재성(財星)이 허약(虛弱)한 운(運)을 만나거나 재성(財星)이 비견(比肩) 또는 겁재(劫財)에게 합거(合去) 당(當)하는 경우(境遇)에 일간(日干)은 호사다마격(好事多魔格)으로 돈벌 좋은 기회(機會)와 결혼(結婚)할 기회(機會)까지 비견(比肩)이 빼앗아 가버리는 동시(同時)에 오히려 비견(比肩)이 돈을 낭비(浪費)하는 곳으로 일간(日干)을 유인(誘因)하고 유혹(誘或)을 해서 기어이 손해(損害)를 당(當)하게 만드는 것이다.


편재(偏財)는 아름답고 요염(妖艶)한 여인(女人)이듯이 만인(萬人)이 군침을 흘리고 탐을 내는 큰 재물(財物)이다.


무슨 사업(事業)을 하든 기회(機會)가 생겼다 하면 비견(比肩)인 경쟁자(競爭者)가 나타나서 일간(日干)보다 월등(越等)한 실력(實力)과 재능(才能)으로 모든 것을 가로채어 빼앗아가니 일간(日干)은 쓰디쓴 고배(苦杯)만 마시고 기어이 손해(損害)만 당(當)하게 된다.


재성(財星)이란 아내이기 전(前)에 부모(父母)인 아버지다.


먼옜날에 아버지 없는 자식(子息)을 호로자식(子息)이라고 천대(賤待)를하였다;


아버지 없는 자식(子息)은 없듯이 재성(財星)이 없거나 공망(空亡)이거나 합거(合去)되거나 형,충,파,해(刑,沖,破,害)를 당(當)한 사주(四柱)는 쓸모가 없다는 결론(決論)이다.


어린 시절(時節)에 재성(財星)이 없거나 재약(財弱)하면 아버지가 없고 의식주(衣食住)의 원동력(原動力)인 재물(財物)이 없는데 무엇으로 의식주(衣食住)를 해결(解決)하고 공부(工夫)를 할 수 있겠는가?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은 재성(財星)을 생(生)하는 원동력(原動力)이며 식상(食傷)은 재성(財星)의 인성(印星)인 할머니(조모(祖母))로써 부모(父母)없는 자식(子息)이 없듯이 식상(食傷)없는 재성(財星)은 있을 수 없고 할머니 없는 아버지가 있을 수 없으며 식상(食傷)이 없으면 아버지를 섬기는 마음이 없고 아내를 보살피는 마음이 없는 것과 같으니 이모든 원리(原理)는 통관(通關)이다.


사주중(四柱中)에 오행(五行)인 십신(十神)이 통관(通關)을 이루고 있으면 모든 십신(十神)은 중화(中和)를 이루는 것이므로 사주(四柱)는 평화(平和)를 유지(維持)하지만 그중(中) 어느 십신(十神)이 합거(合去)되어 통관(通關)을 이루지 못하거나 형,충,파,해(刑,沖,破,害)를 당(當)하거나 연약(軟弱)해 지거나 강력(强力)해지는 경우(境遇)에 각종(各種) 이변(異變)이 발생(發生)한다는 것을 명심(銘心)하여야 할 것이다.


식상(食傷)은 재능(才能)이요 상품(商品)인데 상품(商品)없는 재성(財星)의 시장(市場)에 고객(顧客)이 있을 수가 있겠는가?


이 때문에 식상(食傷)이 없거나 합거(合去)되거나 형,충,파,해(刑,沖,破,害)를 당(當)하면 재성(財星)을 만들어 내는 공장(工場)과 상품(商品)의 인성(印星)이 없는 것과 같으니 재물(財物)을 생산(生産)하려고 아무리 노력(努力)을 기우린다 해도 어려움이 많을 뿐만 아니라 재성(財星)이 형,충,파,해(刑,沖,破,害)를 당(當)하거나 공망(空亡)이 되어도 좋지 않다.


비견(比肩)이 많고 재성(財星)이 빈약(貧弱)한데 대운(大運) 또는 세운(歲運)에서 재성운(財星運)을 만나면 반드시 형제간(兄弟間)에 유산(遺産)상속문제(相續問題)로 송사(訟事)가 발생(發生)하거나 초년(初年)부터 타향객지(他鄕客地)에서 자수성가(自手成家)하게 된다.


그러나 식상(食傷)이 있으면 자비심(慈悲心)이 있고 남을 도우고 베풀고 양보심(讓步心)이 많으므로 협동(協同), 합자(合資), 동업(同業)으로 성공(成功)하는 경우(境遇)는 있으니 주중(柱中)에 비견(比肩)이 있고 재약(財弱)한데 대운(大運)에서 식상운(食傷運)을 만나면 그때 비견(比肩)을 희신(喜神)으로 삼고 재성(財星)이 왕성(旺盛)한 대운(大運)을 만났을때는 반드시 겁재(劫財)나 비견(比肩)을 희신(喜神)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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