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귀신때문에 꺾인건가 풍수때문에 꺾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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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귀신때문에 꺾인건가 풍수때문에 꺾인건가

역갤러(121.153) 2024.05.22 00:16:01

조회 53 추천 0 댓글 2

지금 생각해보면 초딩때 이사가고나서 집안 자체가 맛이간것같음

초4까지 행복하게 지냈는데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고 난뒤에

갑자기 애비가 맛이가서 반미운동함

시발 지가 목사에, 목회지가 미군기지에서 먹고사는 동네인데

갑자기 반미운동 쳐함 ㅋㅋㅋ

시발 병신인가

(10년뒤쯤에 빨갱이냐고, 간첩이냐고 물어봐도 아니래 ㅋㅋ 병신인가 ㅋㅋ

걍 지능 개떨어짐 ㅋㅋ)

애미는 애비 시녀 ㅋㅋㅋ 그냥 무지성으로 따르고 ㅋㅋ

초등교사인데 지능떨어져서 지가 원하는거랑 실제로 하는행동이랑 관련없이 함 ㅋㅋㅋㅋㅋ

원하는게 내가 공부잘하는거잖아? 근데 맨날 교회 기도회 끌고댕기고 ㅋㅋㅋ 말로는 '공부못해도돼 건강하면돼 ' 이러더니

나 실업계간다고 하니까 제출당일날 원서찢고 제일 낮은 인문계 쪽팔린곳 지네가 보내놓고

그날밤에 쪽팔린다고 쳐울음 ㅋㅋㅋㅋ

나중엔 애미가 애비 큰교회못간다고 쪽팔린다고 염병떨더니 이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시발 나중에 만나니까 뭔 또라이같은 아지매 만나서 둘이 지내고있더라

하늘에 떠있는 별이 미국대통령이 본인을 감시하러 쏘아올린 인공위성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 개그치는것도 아니고 진지하게 쳐말하는거 보고 ㅋㅋㅋ 어이가없었다 ㅋㅋㅋ

그 집에 이사가고나서 초등학교 5학년때 애미가 나랑 말싸움하다가 내가 이기려고 7층 창문 열고 방충망 열고 뛰어내리는 시늉하니까

뛰어내리라고 함ㅋㅋㅋㅋ

시발 ㅋㅋㅋ

반쯤 몸이 밖으로 나갔다가 왔는데도

기어코 이기려고 왜 안뛰어내리냐고 염병떠는거 보고 ㅋㅋㅋㅋㅋ

진짜 뛰어내릴까하다가 그순간 옆에 어린 여자 꼬마 귀신보이고 안뛰어내림

지금 뛰어내리면 나만 너무 억울한것같아서 안뛰어내렸는데

쓰다보니까 풍수가 문제가 아니라

걍 애미애비가 미친년놈들이었네

이것말고도 너무 많아서 쓰기도 힘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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