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원국보고 용신잡고

용신오행이나 격국용신운 오면 발복

아니면 흉운

여기에 양념으로 신살 더하거나, 상관합살 같은 십성 해석만 하는 이론만 계속 배우다가

저 두 사람 이론 처음 접하면 사주창조한다며 욕하면서 책 던지게 되어 있어

나도 그랬으니까 ㅋㅋ

당연하지 대중적으로 퍼진 용신론으로는 저 둘 이론이 해괴해보이거든

박청화는 인생의 용신은 재와 관밖에 없다 용신론자가 듣기에는 궤변으로 밖에 안 들리는 주장을 하고

문자 이전에 자연이 있었다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함

성격된 사주는 어차피 별로 없으니 사주의 생김새에 맞게 사는 게 최선이다. 여기까진 괜찮은데 재성이 공망이면 내 가게보다는 남의 가게 귀퉁이에서나 하거나 빌려쓰는 등 공망의 형태로 사업하면 성공한다

인수가 공망이면 정규교육보다는 역학 같은 특수한 분야에 종사하면 성공한다 이러니까 사주창조로 보이지

이타는 더해

대운을 거의 안 보고 원국 근묘화실만으로 나이대별 해석을 함 ㅋㅋ 대운을 거의 무시하다시피하니까 창조로 보이지

그 외에도 졸라 많아

오월 갑목을 사목이라고 하질 않나

온갖 허자 다 불러오고 진토의 진중계수를 쓴다는 등 허자의 지장간까지 불러와서 해석하질 않나

토가 세 개 정도 밖에 안 되는 사주의 경금이 매금된다고 하질 않나

신강, 신약을 거의 안 보기까지 함

웃긴 건

처음 접했을 때 사주창조라고 욕하면서 책 던졌던 박청화, 이타지만

이들만큼 합리적인 이론은 없고 실전에서 잘 맞는 관법은 없다. 사주해석할 때 청화와 이타를 합치면 답나온다.

이해만 하면 신세계야 이해만 하면..

이해 못하면 시중의 어중어떠중이 용신론에만 매달리다가 시간낭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