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안맞을 것 같은 촉이 온다고 어쩌고 하는 애들보면 지가 티를 낸다 사람이 첨부터 자기랑 잘맞는 사람이 어딨냐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 관심분야 위생 수준 전부 다른데 그냥 가정교육 덜된 티, 사회화 덜된 티 다 내면서 온몸으로 너 싫어요 하고 있어 그게 무례인줄도 모르고 그러면 상대방은 저 사람이 왜 날 싫어하는지도 몰라 아무것도 안했는데 첨부터 혼자 꼬라져있는거야 그럼 대게 두 부류로 나눠 잘해보려고 다가가거나 자기도 기분나쁘고 쎄하니까 피해 이걸보고 혼자 꼬라진게 역.시.내.촉. 쟤는 쎄하니 피하길 잘했어 이럼. 이미 첫인상에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색필터 들어간건데 스스로 인정은 못해 지가 어느부분에서 질투가 나거나 불편한게 인지가 되는 애면 티 안나게 갈무리를 하거나 극복하려고 노력하거든 근데 그게 안되고 원인을 상대한테 두는 것들은 인생 보면 맨날 터널임. 자기랑 첨부터 찰떡인 사람은 니한테 털어먹을게 있는 꾼밖에 없는 걸 알고 경계해야지 초반에 찰싹 붙었다가 욕하면서 헤어지는 사이가 이런사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