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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화가 본 타일간 적어보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2.109) 2024.05.23 21:34:00
조회 746 추천 8 댓글 15

난 중화식재다 병화고 찻인상 말고 여태 쌓여온 데이터 공통분모만 적어보겠음

갑목 - 화날때 미쳐날뛰는거랑 자아비대 제외하면 정말 괜찮음. 뚝부러지고 정갈한 멋이 있음. 자기일 너무 잘해 문제는 안궁금한 자기얘기 그만했음 좋겠음

을목 - 아무일도 안일어났는데 혼자 죽상인게 상상속에서 성폭행도 당하고 폭행당하고 ... 이야기들어보면 서사있는데 현실에선 손만대면 문제만드는 실질적 가해자 (쌍권총 트롤리)

병화 - 제발 갑자기 의견 바꾸고 선택바꾸거나 다른 사람 사정 생각 안하고 정신없이 구는거조ㅁ 적당히 ㅇㅇ 그래도 정때문에 놓을순 없음 솔직히 말해서 일간 다 합쳐서 내가봐도 가장 이타적이고 남한테 배려하는건 병화가 맞음

정화 - 지혜도 있고 똑똑하고 사람 다스릴줄도 알고 너무 좋은데 사적으로는 알아서 좋을게 없다 급한 순간에 급한 불 끈다고 거짓말 뱉는데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 자기가 감당 못하는 소설하나 쓰고 사람하나 ㅂㅅ만들다가 그대로 벌받더라 좀 침착했음 좋겠음

무토 - 내실 단단하고 자기 인생 잘삼 답답한게 있다해도 삶이 서비스직이 아닌 이상 모두의 말에 다 대답할 필요없고 차분하게 내 할일 하면 된다 생각하는데 무토가 딱 그런 ㅇㅇ 감정이 고조되서 미쳐돌아버릴 상황에서도 그냥 남들 적당히 놀랄때 나오는 정도의 놀람이 전부임 사람 ㄱㅊ

기토 - 삶의 목적이 자기자신한테 없더라 근데 그 말이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음. 누군가를 위해 사는 이유가, 그 누군가와 함께할땐 자기가 뭐가 된 기분이어서라는 거임. 그 누군가가 자기보다 잘 될경우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나보다 못나서 나를 우러러볼 사람을 사랑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스러워서 울고 있다치면 우는 모습이 예쁘다고 느끼는 충동이 있고, 변태성이 참 강하다 느낌

경금 - 좋지 침착하고 사람 잘 다룸. 감정 기복 심해서 날뛴다해도 선은 지켜가면서 행동함. 자기 할일 닥치고 깔끔하게 잘 해냄. 그렇게 괜찮은데 속마음은 애정결핍이 제일 심함. 필요에 의한 소비가 아니라 자랑할만한거, 사랑해서 만나는게 아니라 돈때문인거, 속에는 징그러운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솔직함을 무기로 전부다 뱉어버리는거

신금 - 천간합이라 잘맞는것도 맞고, 가장 호감형인건 알겠는데, 자식이나 와이프가 말 안듣는다고 죽일듯이 화내거나, 당장 일이 안풀렸다고 다리 달달떨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거, 조급함 때문에 스치기만 한 사람 얼굴 다 떠올리면서 피해의식 느끼다가 악몽꾸고 주변사람 정서불안 만드는게 심함. 예술성에서는 멋있게 발현되는데, 자기 성과하나 이루려고 너무 많은 사람 희생시키다가 도착한 곳이 경찰서라는 점이 참

임수 - 어떻게든 전략적으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만들고 그걸 조직화하는걸 잘 함. 이도 저도 아닌것 같은데 가장 내실이 굳고, 비지니스적으로 좋은건 맞음. 사적으로 만나면 사주불문 경청능력 없고 비위맞춰줄 누군가를 원하는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저 전략을 인간한테도 적용하는 바람에 자꾸 이득을 보려는 습관이 사람 떠나게 만듦. 남들이 5만원 주고 살거 자긴 5백원 주고 얻는 방법을 아는데, 실제 관계에서도 그런 결과를 잘 만듦. 호구면 낚여서 얘네한테 선물공세 많이 하면 됨.

계수 - 상황의 원인은 언제나 외부에 있음. 아무 말없이 끝까지 해낸다면 좋은 파트너 만나서 본인이 협조 잘 했다는 얘기고, 결과 안좋았다면 안좋은 팀원 만난거임. 다수 속에 있는 계수는 너무나 단정하고 괜찮은 능력자의 느낌임. 그래서 매우 기대를 하게 되는데, 집단이 사라지면 본인도 없음. 결국엔 팀에 속한 상태여야 액티브가 됨. 능력도 아이디어도 혼자 꾸려나가야하는 상황이면 죽었다 깨나도 없음. 혼자 살수가 없는 사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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