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
토다매금 = 인다
인성혼잡
비겁 없고
무관 + 상관지지에 깔고 앉기
재극인(토다매금이면 재극인이 낫지 않나 ㅋㅋ)

다 갖춘 것 같은데요 ㅋㅋㅋ (여자)

사실 저 사회생활 잘하고
선배들이 예뻐하고ㅋㅋㅋ
동기들이랑도 잘 지내거든요
(후배들이랑은 유독 안좋아지곤 함)

심지어 선배들한테 할말 다하는 편이라 골머리 아플텐데도
연락 먼저 주시고 챙겨주시고 뭐 있음 나눠주고
차로 델따주고 다 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저랑 안 좋았던 상사도 나중엔 다 좋게봐서
동기들이 너가 진짜 대단한 년이라고 하거든욬ㅋㅋㅋ

물론 저 특징 성격 다 갖고는 있음요
신금의 팩트로 때리기 + 호불호 엄청 갈리기
무관이라 이유없는 룰, 이유없는 예의범절 싫어하기
(예를 들어 재택근무로 그걸 해라 마라 한다든가 야근을 하지 말라고 지침을 내리거나 이런거 싫어함. 결과만 나오면 됐지 하는 느낌. 직급=호칭 이라 그닥 신경 안씀. 연차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내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그걸로 왜이렇게 싸워대는지 몰겠음)

사주보러가도 딱히 안좋다는 말 안해여
남자운, 결혼운이 안좋고(생각 읎음)
재물운 좋다는 얘긴 항상 나오는데 어차피 내가 벌어야 한다고..
그 말 뿐임

사회생활 하면 더 싸이코 같은 놈도 많이 보고요
(일하다 미용실 가는 놈, 성희롱 하는 놈, 후배꺼 가로채는 놈 등등)
사실 무리에서 다리역할 잘하고 제가 연락하는 거 안좋아 할 때도
다들 먼저 연락주고 하거든요 ㅋㅋㅋㅋ
인싸까진 아닌데 그렇다고 소외되진 않는 느낌?

저는 아닌데 제 친구들이 인싸라 소식 꼬박꼬박 전해줘서
소문도 빨리 아는 편이고요
학창시절까진 토다 기운이 쎄서 좀 소외될 때도 있었는데

성인 이후론 확실히 안 그렇습니다.

토다라 싫은건 신해일주 본디 예쁘다는데 ㅋㅋㅋ
전 아닌 것 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사주가 진짜 그리 안좋은가 물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볼줄 아는 건 여덟글자가 무슨 성격인지 정도라..

신약하다는데 대체 인다+상관인데 오ㅐ 신약인지,
용신 비견 용신이라는데 맞는지도 궁금..
근데 맞는 것 같긴 해요

금 들어오는 때는 대운이든 세운이든 좋아요. 돈이 들어오든 맘이 편하든 둘 중 하나임 물꼬 터주는 때랄까 그런 느낌..
흙인 때는 노력한 만큼 나오는 때
수는 결과는 나오는데 과정이 겁나 춥고 힘든 때
화는 뭔가 바뀌는 때(이직, 입학 이런거 다 관 들어올 때 하네요)
목이 젤 힘듦 사람를 정신적으로 갉아먹음 멈추거나 쉬거나 헤메거나
이상한 사람을 만나거나... 왤까요 ㅋㅋㅋ

글고 제 사주는 뭘하면 좋은가요..?
전 이제 프리랜서나 작가 이런거 하고 싶은데
될런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