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사랑할줄도 모르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거니와

사랑을 줄수 있을까 싶음.

자기연민이 너무 강한 사람은 결혼 상대로 최악인듯.

서유리가 전세 세입자한테 받은 전세금을 다 써서 못 돌려줬는데

그걸 전 남편이 사채와 자동차 팔아가며 전세금을 만들어 줬음.

아파트 대출금, 공과금, 관리비 등등 혼자 다 내고 있었고

남편은 이런 문제로 생활비를 못주는 어려운 상황.

남편 명의로 된 집도 결국에는 넘어갔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서유리가 이혼하자 했다고 함.

근데 웃긴게 방송이 나와서 룸메이트처럼

생활비를 각자 더치페이 했다, 전 남편이 임신한것처럼 배가 나왔다,

본인은 애를 갖고 싶었는데 남편은 싫다 했다. 등등

남편 험담을 방송에 나와서 즙짜며 선동질함.

남편 직업이 PD인데 밥줄 끊기고 수중에 500만원도 안남아서

부모님 집에 얹혀 산다고 함.

서유리 본인은 사랑 받고 싶어하고, 외로운거 싫고,

의지하고 싶어하면서 정작 본인 남편이 경제적으로 위태로워지자

바로 이혼하자고 하면서 사람 갖다 버림.

이래서 자기연민 강한 사람은 믿거 걸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