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정신건강이 죽창난 이유도

주변눈치를 너무 보고 겸손을 강제하는 문화권인게 한몫한다고봄

너무 사람을 솔직하지 못하게 하고

본인이 원하지도 않은걸 욕쳐먹을까봐 참고맞추게 만들고

그에따른 보상이 존나 불분명함

어디 이슬람 문화권이랑 다를것도 없는거임

율법 못지키면 인간도 아닌거고 나가디져야되는데

그게 꾸란대신 예의이자 가정교육이자 평판으로 대체된것뿐이지

몸만컸지 아직도 지 감정 지 할일 챙기려면 경전마냥 도덕책 열어서 살펴봐야하고 동의를 얻어야하는 애새키들이 천지고

지한테 직접적으로 피해준것도 없는데 쫌만 비위에 안맞으면 이교도 만난 광신도마냥 평가질하는 정신병자 천지라서 서로서로 까면서 자살마렵게 하는거임

왜? 본인이 스스로가진 욕심이나 목적이 없고

그래서 그만큼 행동력도 감수할수있는것도 떨어지기 때문에

조둥아리만 둥둥떠서 자의식 캐삭빵에 시간을 쳐쏟기 때문이고

그렇게해서 얻는 보상이란게 쟤보다 내가 낫다는 알량한 우월감밖에 없는기 때문이다

잘사는건 알아서 한다고 치고,

같은 일상 보내놓고 정서불안이냐 건강하냐를 가르는 기준은 씸플한데

주변 잡 개소리에 휘둘리지 않을 목표를 딱 하나만 두면 되는거임

딱 하나!

다른것들을 챙겨야하면 멀티를 하는게 아니고

하던거 그대로두고 생긴 짜투리시간에 그것만 하는거임

돈, 명예, 건강(정신건강 포함), 인간관계

샤넬백이니 진심이니 성공이니 세분화를 해봤자

인간이 집착하게되고 부러워하는건 보통 이중 하나로 수렴하고

저중 하나만돼도 있는걸로 나머질 땜빵하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니가 평판이 개좋으면 데려다 바지사장이라도 시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고

괜찮은 인간이 정말 많으면 도움될사람 주선이라도 받게되고

정신이 멀쩡하면 감수할수 있는게 많으니까 존버하다 기회를 얻고

니가 돈이 개많으면 몸에좋은걸 계속 사다먹을수 있다

근데 보통은 흐리멍텅하게 주변 두리번거리면서 그때그때 좋아보이는것만 질투하고 빌붙고 딱히 목적도 없이 살고

비슷한것들끼리 모여서 남욕이나 하고 술이나 쳐먹고 살음

그러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인생 안풀린다고

뭐라도 되는 사람들 보면서 억울해하는데

그게 정신 붙들어놓을데가 없어서

귀신들린 사람마냥 자극따라 어그로 끌리는거임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건강해 져야 한다! 이런 목표가 없으니까

돈버는데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시간이나

정신건강에 도움안될 인간들을 끌어다 까놓고 대단한 노력하는척 사는거임

지금 이순간에 도움되는 목표 딱 하나만 갖고살고 그걸 구체화하면서 살아야 사람은 행복한거임

왜? 손해를 감수할수있게되거든

존나 빡치는인간 있어도 돈은 벌어야되니까 참아주거나 손절때리고 회의한번 더하게 된다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