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으로 잘보는데 특징

찐으로 잘보는데 특징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18.235) 2024.06.16 16:21:12

조회 105 추천 1 댓글 0

답은 "갑자기가고싶은곳"이 진짜 개찐임..
여지껏 내가 거지같은곳만 골라서갔는데.
다 꽝이고 ㅂㅅ들이었음.신점이고사주고.
윽박치는 미친술사.공부하라는소리만 하는
개저씨술사.공무원군인드립하는여자술사.
개돌팔이인 무속녀까지..그래서 그런거에대한
기대를버렸는데 지나가다 갑자기본 사주집이
존나끌리는거임..구둣방 개조한곳이었는데
할머니 계시더라고.별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여지껏봤던다른어떤데보다 존나잘보심..
아여태껏난돌판이새끼만만났네 더욱더느낌.
그리고 삼만원밖에안받으심.진짜잘보는데는
돈도그렇게 크게안받음.그러니까 작정하고
간데는 존나 실패하고 즉흥적이게 가야겠다는?
자연스런 본능이 성공하는듯..꼭 술사가아니더라도
이거저거 다따지고가면 백프로 개망하더라..
난그래서 무언가작정안하고 개프리하게살다
문득 하고싶음 그때한다 억지로한다고해서
그게 좋아지지가않는걸 몸소경험했기때문..
이것도 몇년사주공부하기도하니까 술사수준보이고
초반에 가스라이팅하는 사이비같이 돈밝히는 놈들만
보이다가 몇년지나니 착한술사들보여서 이젠 집에서
간택질할수있게됌.ㅋㅋ이젠 거의 꽝 안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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