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들어가서 똥으로나오는걸 쳐묵는다고
창련이 공주가되노 미친
뭐 맛은 약간은 알겟지 근데 아우 씨
솔직히 파스타는요 이탈리아 가정식이에요 가정식…
무슨 아우 ;; ㅠㅠ
그냥 집에서 충분히 해먹을수있을만하다 알만하면
굳이 뭐 쳐먹는거에 의미부여;
최화정마냥 쿠팡에서도 진귀한 보물찾기맹키로
한장한장 뜯어먹는 얇은식빵같은거
딱봐도 존나맛있게생겻더만
그런게 명품입맛이지 어휴..
한국은 애초에 물 성분이 달라서 빵이 맛있을수없어
그래서 백날 뭘 만들어보려해도
유럽식을 비싸게 팔아먹는거보다
그렇게 식빵이 얇게 쌓인느낌으로 만드는쪽이 훨씬
식감을 높일수밖에 없자늠
안먹어봐도 상상이 간다
유명한 시금치 피자집인가 있엇대매 강남에
줄서서먹는곳
그것도 별거 아니더만;;;

오마카세같은건
존나귀한사람 만날때
리얼트루 법인카드를 써야만하는 그런자리면 모르겟다
대체 왜 그게 데이트코스에 아우;;;
그거 몇번 먹는다고 뭔 귀족이되노 ㅠㅠ?
아우 진짜 아우…

아니 때와 장소와 의미 그리고 상황
그런 모든 복합적인것들
맛에대한 이해

최고급 레스토랑을 가야할정도면
그쯤되면 식문화를 이해하는데 의미가 있을정도로
여유가 존나많아야되거나
ㄹㅇ 그쪽으로 직업을 삼고싶을만큼 씹덕혼모노거나;;

아 존나 뭐야이게 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