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비 몇천만원짜리 돈도 덜 내고 할부로 해놓고

자꾸 카톡으로 징징거리는거야

물론 1회마다 돈도 안 내고 그냥 죽네사네함.

그사람 수호령이 괜찮은 사람이라 에너지라도 주니까 냅뒀거든. (근데 전생 빚때문에 수호령이 급이 높았떤거고 수호령이 다 갚고 중간에 사라짐. 지금은 엄청 하찮은 수호령임)

그러다가 뭐 한 30살 차이? 나는 연예인 기사 이야기까지 가지고온거야. 돈도 안내고 사람 귀찮게.

그건 불륜은 아니고 사별인가 이혼인가 그냥 나이차이고 둘다 독신이었다고

그러면서 지는 10살많은 불륜남한테 지가 택시기사 아빠한테 생활비로 받은 돈주고 만났지만... 그러다 불륜남한테 차였지만 ㅋㅋ 그리고 차이고 협박해서 50만원 뜯었다고 함. 3년에 50 ㅋㅋ

불륜남을 짝사랑한거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몇년있다 연락와서 다시만나자한다고 되게 좋아하더라.

그래도 30살은 아니라고 그 커플 기분 나쁘다고 지가 낫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ㅋㅋㅋ

그집은 불륜은 아니었고 니가 더 문제다

너 전생에 어쩌고저쩌고였고 (몇달전에 말해줌)

불륜남 본처랑 그집 수호령한테 저주받아서 연애운 결혼운 아작나있으니까 반성이나 해라

그랬거든. 근데 나중에 내가 나이많은 남자랑 사귀었다고 헛소문 내고 다님.

난 레즈라 남자랑 사귄적도 없고 3살이상 연상 여자랑 사귄적도 없고 유부녀랑 사귄적도 없는데 ㅋㅋㅋ 내가 남자랑 한건 악수밖에 없음.

이 손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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