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겪은 역대 좆같은 민폐충 동료들 지금에서야 사주돌려보니 셋 다 무관에다 2명은 식상용신이네 ㅅㅂ
문제는 전부 이미지는 해맑고 착해보임. 인비식에 화기운 세면 패션에 관심 많아 옷도 예쁘고 깔끔하게 입어서 관인마냥 고상해 보이는 경우도 있음.  사근사근 말도 잘 들어줌
하지만 일이나 공적인 관계가 딥해지면 갑자기 어디 뇌에 문제 있는 사람 마냥 전체 구도, 룰, 시스템 파악이 안되고 잘 못지키더라. 문제 생기면 똥 마려운 사람마냥 항상 눈앞의 문제만 날림으로 후다닥 해치우려하고 나중에 보면 빈틈 투성이...
젤 환장하는 부분이 책임을 안지고 되도않는 웃음이나 술 사기, 잔말로 처 빠져나가려함.
문제는 커져가고 결과물은 나날이 비루해져가는데도 본인은 아무일 없는 척(만사 놀자 태평이라 진짜 기억을 못하는거일 수도..) 일하는 시간에 먹을거 바리바리 싸와서 처먹고, 남 챙기는척 식고문 수준으로 강제적으로 처멕여서 방해한다던가 식의 민폐를 끼침. ㅅㅂ아니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곁다리 그만핥고;;
무관들 문제는 성격이나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걍 핵심, 큰그림을 못보고 뭔가 원초적인 자기 본능? 제어가 극도로 안돼서 같이 일할때 결국 옆사람들이 개힘들어짐
아무튼 무관 최대한 피하고 많으면 그 회사 추노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