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동성 전부 을축이랑은 관계가 어긋남
을축이 그것도 일지재성이라고 나를 길들이려하고
도움 하나도 안되는 편인이지만 그것도 인성이라고 그들의 행동들이 지딴에는 관심이고 사랑인데
내가 지 위에 있는데 그걸 모름ㅋㅋㅋㅋㅋㅋ
그게 너무 꼴같잖아도 봐준건데 용쓰다가 제풀에 지치거나 삐짐 그렇게 관계 어긋남

일지재성 깐 사람들 다 지배적 통제적인 성향있는데
내기준 을축이 제일 ㅎㅌㅊ였음..
ㅎㅌㅊ들이 더 그런 티 낸다는 거 진짜 사이언스임

계사는 자꾸 나에 대해 아는 척 오짐
을축은 본인을 드러내기라도 하지
계사는 지는 숨기면서 나에 대해 재고 따지고 있음
천을귀인은 개뿔.. 계사 중에 꼰대 아닌 사람 본적이 없음
사람이 맑고 순수하긴 한데 이상한 편견 많았고
그 기준에 사람 어거지로 끼워넣으려고 하는 게 많았음
내가 지 말 안들으면 지들끼리 허상 만들고 화내다가 갑자기 손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관일간이라 그런가 나를 자기들이 생각하는 바른길로 인도하려다 실패하거나 나를 나쁜사람으로 몰아가거나 둘 중 하나임

을축처럼 ㅎㅌㅊ는 아닌데 진짜 존나 안맞음

일지재성끼리는 구조상 서로 부딪힐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한데
경인 무자 말은 내가 오히려 듣게 됨 그리고 뭔가 편함
병신일주는 걍 비슷한 느낌
신묘 기해는 걍 둥글둥글 서로 알거 다 아는 느낌
갑진일주는 걍 따로 노는 느낌.. 서로 터치 안하는데 희한하게 상생은 됨
갑술은 안 겪어봄
임오는 진짜 다 맞춰주더라 멋졌음 재주도 많고 근데 오화의 에너지를 유금이 감당하기가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