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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상 사람 눈빛을 보면 모든게 보임ㅇㅇ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23.38) 2024.06.30 13:06:23
조회 159 추천 3 댓글 4

무언가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을 보면
크게 2가지로 나누어볼수있음

1. 단순히 고집을 부리는사람

이 사람들은 고집을 부리다가도
무언가 타협이나 조정을 하려는 자세를 가지고있음ㅇㅇ
그래서 주위 친구들이나 선후배, 지인들이
고집 꺾으라고 얘기하면
실제로 "그럴까?"하면서 고집을 내려놓음ㅇㅇ

이런사람들은 평소에도 보면
내면의 상처같은게 없고
단순히 장난식으로 고집을 부리는거라
주위에서 흔들면
쉽게 고집이 무너짐ㅇㅇ



2. 눈빛이 촉촉하면서 알게모르게 살기가 느껴지는 사람

경험상 체격은 왜소한데
눈빛에서 물기..?? 살기같은게 흐르는 사람들이 고집을 부리면
백번천번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고집을 안꺾음.

왜.. 그런사람들 있지?
주위에서 고집 내려놓으라고
백번천번 얘기해도
끝끝까지 귀 닫고 아예
일절타협같은거 안하려는 사람ㅇㅇ

이 사람들은
눈빛에서 살기가 흐르는게..
내면에 깊은 상처가
원한으로 남아서
그게 고집으로 발현되는거기때문에
주위에서 아무리 흔들고 뭔짓을해도
절대.
고집을 안꺾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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