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첨 만난 여자애집 가서 잤는데(3줄요약있음)

역학 갤러리

1/2

일본에서 첨 만난 여자애집 가서 잤는데(3줄요약있음)앱에서 작성

역갤러(118.235) 2024.07.02 00:09:35

조회 31 추천 0 댓글 0

일본에서 첨 만난 여자애집 가서 잤는데 얘가 첨엔 ㅇㅋ 하다가

가기 전에 내일 아침 일찍 나갈 일도 있고

자기 잠자리도 좁다고 해서(바닥에 요깔고 잠)

진짜 아무짓도 안하고 잠만 잘거라고

그리고 요 안 깐 바닥에서 잔다고 하고

그렇게 걔가 안된다고 하긴했는데 반쯤 우겨서 감

근데 내가 개트롤짓해서 12시 쯤에 도착할거 2시에 도착함

자전거 타는데 ㄹㅇ 자전거 안 탄지 10년쯤 되고

핸들이 구불구불해서 균형도 못잡겠는거

내가 운동신경이 좀 안 좋기도 하고

그래서 가가 첨에 자기를 태우고 가라는데 초장부터

오르막길이라 혼자서도 버거운데 걔를 태우고 가기에는

넘어질거같아서 내려서 나는 뛰어감 걍

그리고 좀 더 가서 지도에 자기집 찍어주고

자기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내가 지도 보고도

(혹시 시간 최대한 단축하려던 이유가 내가 생각하는건 아니지?)

분명 걔가 이쪽으로 왔는데 왜 지도는 이쪽이지? 하고

다시 연락해서 ㄹㅇ 모르겠다고 데리러와달라 해서

와서 나를 태우고 가는데 혼또 사이아쿠 래 ㅠㅠ

근데 뒤에 타니까 ㅈㄴ 무섭고 내리막길에 브레이크도 안잡는거

그래서 진짜 무서워서 읏 으읏 끄으읍 하면서 제발 멈춰달라고

10번 넘게 말하고 넘어질뻔도 하고 그래서 시간 ㅈㄴ 지체됨

애초에 거리가 멀더라고 ㅠㅠ

쨋든 그렇게 도착해서 걔 씻고 나 씻는데

금방 제모한듯한 면도기가 세면대에 있던데

꽂혀있는게 아니고 물내려가는곳에 널부러져있어서 뭐지? 했음

이런 식으로 신호를 주거나 플러팅을 하진 않지..?

그렇게 결국 자게 됐고 남방 베개삼아서 바닥에 누우니

웃기다 하면서 이불로 올라오는거까지 허락맡았는데

여기가 기억잘안나는데 걔가 먼저 웃고 여기서 자도된다고했나

쨋든 올라오라고 직역해서 말했고

내가 첨에 거절했나 다른 얘기 좀 하다가

올라가도 돼? 하고 올라갔던 것 같음

올라가서 나 처음 재워주는 남자애냐고 물어보고

여러가지 얘기하는데 얘가 몇번 대꾸해주다가 등 돌리고

시간 늦었다고, 빨리 자라고 해서 잤고

(이때 4시쯤 됐을걸 다음날 7시쯤 나가야하고)

일찍 일어나서 내쪽와있던 이불덮어주고 의자앉아서 디시함

그리고 얘 곧 시간 되고 일어나드만 빨리 나가줬음 좋겠대서

나가서 쓸쓸하게 집까지 돌아옴

참고로 난 후다고 여친도 사귀어봄

순수하게 암묵적으로 약속했으니 안한거고

그 뒤로 읽씹만 하고 답장이 안오는데 다시 연락못함?

근데 구라안치고 이쁘고 몸매도 좋았음 걍 내가 참은거

3줄요약

1. 여자애 집에 자기 위해 중간에 좀 그렇다는데 반쯤 우겨서 감

(자전거로 가는데 내가 개트롤짓해서 1시간 정도 까먹음)

3. 걔 씻고 나 씻는데 제모한거로 보이는 면도기가 있었고 곧 잠

(약속대로 바닥에 누우니 웃기다며 침대로 올라오라 함)

3. 그 후로 내가 처음 재워주는 남자애냐 등 얘기 조금 하다 걔가 등돌리고 시간 늦었다고(4시쯤) 빨리 자라고 해서 바로 잠

(일찍 일어나서 내 쪽 와있던 이불 덮어주고 디시했는데 일어나서 빨리 나가라 함)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img.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6792189	난 한남 재기해 이거 좋드라	역갤러(125.142)	00:15	19	0
6792188	아버지 이 마음에 만인을 품게하시옵소서..	정묘남(183.108)	00:15	5	0
6792186	평범하고 안전한 그런 삶을	축월기토(106.102)	00:15	21	1
6792185	근데 아는 오빠도 크리스천인데 이 오빠는	역갤러(118.235)	00:14	19	0
6792184	밖에서 여자들 상대할때마다 웃는거 소름돋긴함 [3]	역갤러(125.180)	00:14	65	1
6792182	사주랑 엠비티아이에 너무 몰두 안하는게	ㅇㅇ(118.235)	00:14	26	1
6792181	년월이 날 생하는데 몰빵된 내 사주가 관이 들어왔다?	ㅇㅇ(1.233)	00:14	26	0
6792180	유채현 올리는 사람 을공임?	ㅇㅇ(118.235)	00:14	14	0
6792179	교회 전도사님 나를 다정하게 불러주시는데	역갤러(118.235)	00:13	16	0
6792178	의사 파업 7월 중순 후반에 끝날거 같긴함 평생 할리는 없고 [1]	211.l77.	00:13	52	1
6792177	예지 공주는 유채현의 주인이다	예지공주소유물유채현(220.92)	00:13	12	0
6792176	야 여친련 진심으로? 이나라 뜨려고 하드라? 어? ㅇㅇ	ㅇㅇ(119.69)	00:13	9	0
6792175	진짜루..	정묘남(183.108)	00:13	6	0
6792174	난 한편으론 이런생각도 해. 성공한 사회인일수록 미성숙한 인간이다.	건강한간(118.220)	00:13	27	1
6792173	나는 정말 기도에 재능이잇어 얘두라	정묘남(183.108)	00:13	8	0
6792170	양인있는데	ㅇㅇ(14.42)	00:12	15	0
6792168	나 이십대후반인데 아래에 뭐 넣어본적없음 [8]	ㅇㅇ(118.235)	00:12	96	2
6792167	남혐없고 불쌍함 [2]	ㅇㅇ(106.102)	00:12	27	0
6792166	원래 가족끼리도 알맹이없는대화하면서 [3]	ㅇㅇ(182.161)	00:12	36	0
6792165	어미 나 여친생겼어	악의(139.162)	00:11	24	0
6792164	자해하고 팔긋는 사람 사주에 뭐가 문제임? [6]	ㅇㅇ(223.39)	00:11	57	0
6792162	근데 연옌들 살쪄도 배는 안나오데	ㅇㅇ(211.247)	00:10	26	0
6792161	초년기신 비겁다녀인데 기신운 정점의 순간에도 [3]	역갤러(125.129)	00:10	114	4
6792160	도롱이 ㄹㅇ 어딨는거긔	ㅇㅇ(126.157)	00:10	16	0
6792159	기도문 많이 읽고싶긔	정묘남(183.108)	00:10	9	0
6792158	타인이 나한테 일정수준이상의 친절을 베푼다 <- 대부분 사기 칠려고 [2]	ㅇㅇ(1.233)	00:10	73	0
6792156	주기도문은 너무 좋아	정묘남(183.108)	00:10	10	0
6792155	여시 인증 봐봐	ㅇㅇ(118.235)	00:09	39	0
6792153	난 욕하는 사람 굉장히 시러함. 아무래도 월지 정인때문인거같노. [2]	건강한간(118.220)	00:09	40	0
6792151	남자사준대 연애운 어떰 ?	역갤러(39.117)	00:09	10	0
6792149	??: 한남들 소추잖노	ㅇㅇ(118.235)	00:08	9	0
6792148	무진일 후기 [4]	역갤러(223.62)	00:08	76	2
6792147	남자가 가져야 할 연애 마인드	ㅇㅇ(118.235)	00:08	33	0
6792145	마음 허전하고 우울할 떄 [12]	ㅇㅇ(121.148)	00:08	91	3
6792144	편관격 여자 폭력적이야? (관은 약함) [5]	역갤러(58.29)	00:08	74	0
6792142	타인이 날 안좋아하는거 <- 내 원국대로 사는거 [3]	ㅇㅇ(1.233)	00:07	72	0
6792140	노인네들 요즘 차사고 내는 거 보면 한국 수명 끝났음	ㅇㅇ(223.39)	00:07	27	0
6792138	저희 학교 애들은 똑똑하다니까요	ㅇㅇ(175.118)	00:07	17	0
6792137	남자사주좀 봐주세요 ㅜ	역갤러(39.117)	00:06	15	0
6792135	병인일주같은 신강병화남들 사람아니고 원시인같아	역갤러(211.234)	00:06	54	2
6792134	송사탕vs솜삼동	역갤러(211.234)	00:06	13	0
6792133	왁싱 불법 그거 하는 여사장도 있잖음	ㅇㅇ(39.7)	00:06	25	0
6792132	내 원국은 나를 생하기만 해서	ㅇㅇ(1.233)	00:06	21	0
6792131	나 요새 쓰는 셰도팔렛 [6]	헤이샤	00:06	63	3
6792128	여자복이 없는사주임? 원래 을목재다남들 늦게장가가던데	ㅇㅇ(223.38)	00:05	17	0
6792126	얘네 둘 삼주로만 봤을때 궁합어떰? [4]	ㅇㅇ	00:05	44	0
6792125	한국 전쟁언제남? 빨리 전쟁나서 다같이 죽었으면	ㅇㅇ(58.239)	00:05	21	0
6792122	한국으로 얼른 핵폭탄 터트려줫으면 좋겠노 [2]	ㅇㅇ(58.239)	00:04	13	0
6792121	이미 원국은 다 말해줬다	ㅇㅇ(1.233)	00:04	28	0
6792120	비겁기신 여자애들 봐 용신운에도 결국 여자들 사이 왕따임 [3]	ㅇㅇ(211.205)	00:04	15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