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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을 읽는 방법 - 2

대족장가뢰쉬(172.245) 2024.07.05 22:41:44
조회 2843 추천 3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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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의 임수 여자명이다

이때 각 계절을 맞추는 글자를 찾아보는데

이건 각 자 알아서 알아보면 된다 이것을 생각하고

원국의 상황을 보게 되면 눈에 들어오는게 있다


내 눈에 보이는 원국의 첫 번째 문제>


지지에 해가 3개로 배우자 불미를 암시하고 있다

(배우자 불미를 읽는건 시공명리 쪽 참고하면 된다)

기토와 해수의 글자 속성을 보게 되면 서로 음권의

글자로서 속성이 맞는 부분이 있다 그렇다고 다 좋냐?

라고 묻는다면 아니다 결국 계절에 맞느냐를 따져야

한다



다음은 관성을 보면 되는데 관성 을목과 일간 기토가

서로 맞지 않다 을목은 좌우 운동을 기토는

저장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을목이 많은 수기로 인해 기토탁임이 해결

해주는 공이 있다

을목과 기토는 서로 맞지 않은지만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다 (임수, 을목이 각 각 할 일이 생겼다)

임을기 조합으로 남편은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여명이 남편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결국 기토는 갑목을 키우고 싶을 것이다

거기에 일지에 해 중 갑목을 보았기 때문에 을목이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갑목을 키우고 싶어한다

문제는 아직 해월이라 갑목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그것이 불만으로 나타나고 있다



내 눈에 보이는 원국의 두번째 문제>


거기에 이 사주의 가장 큰 문제는 배우자의 문제인데


해해해로 강한 수기가 시지의 사화를 극하는 모습이다

근묘화실 상 사해충의 문제가 드러나는 시기는 시지

시점이 될것이다. 이것은 배우자 궁의 남편 해수가

시지의 사화를 즉 돈을 노리는 모습이다

또한 그 모습이 해해해로 수기의 무리를 이루기에 이것은

남편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여러 사람의 문제이다

즉 무리를 이루어 돈을 노리는 모습이다 그리고 배우자

해수에서 사화는 시지 개인궁이기에 개인적으로 돈을

노리는것이다

그리고 그 사화가 깨진다는건 사화는 재성이므로

돈의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십성으로 보면 을목은 사화로 가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그곳이 바로 자신이 원하는 꿈과 희망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꽃과 열매) 그런데 그 사화는 해수에 의해서

깨져버리는 상황 즉 내 꿈과 희망을 위해서 투자를

하였는데 그것에 문서 문제가 생기면서 기토를 부셔

버리니 재산의 손실이다




이것이 원국의 암시이다


그러면 실제로 이 사주의 본인이 그런일이 생겼는가?

를 보면 48세 경인대운에 들어 52세 경인세운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그럼 시지의 시점은 언제인가? 52~53세이다

맞아들어간다




+ 배우자 불미로 이혼 할 가능성이 높다

+ 내 눈에는 배우자가 열심히 살아간 모습이다 불쌍하다

+ 이 사주에 토가 두텁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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