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존나 통수맞은 기분들고 그래

걍 존나 통수맞은 기분들고 그래모바일에서 작성

오리도시락(37.165) 2024.07.07 10:25:44

조회 35 추천 0 댓글 0

과거일 뒤로하고 마음도 없는 전남충이랑
일로 엮여서 여태까지도 가끔 연락하는데
그닥 앙금같은거 없이 잊고 지내는 사이로..
그래도 풀리지않은 실마리같은것들

그걸 알고싶어서 유튜버들 찾아본건 아닌데
그런의도랑 상관없이 재밌어서 들여다본게 사실
무의식에서 답을 찾아내려고 햇던것같음

모르고 살았으면 황당함이나 허탈감같은거 없이
다시는 엮일일 없어도 그냥 예전이랑 크게다르지않은
내 가치관을 되풀이하며 살았을거임

요즘은 좀 헛웃음이 나온다그래야하나
내 상상 이상으로 그남자가 아무생각없는 인간이엿다는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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