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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우울증을 얻어 3년간 쉬면서 백수로 지내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61.98) 2024.09.21 17:52:38
조회 186 추천 3 댓글 6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우울증을 얻어 3년간 쉬면서 백수로 지내 는 동안 왜 사는지,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계속 고민했었답니다 결론은 애초 에 살아가는 이유같은거 아예없더라고요 흥 삶의 의미는 살아가는 주체자 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거였어요 사람이 태어나면 아기때는 아무것도 채워지지않은 하얀 스케치북 존재입니다 점점 크고 살아가면서 본인 취향과 목표를 찾으면서 또는 방황하면서 인생이란 그림작품을 그리며 스케치북을 채워가는거죠 삶의 의미는 왜 정해져있지않을까?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삶 의 의미는 애초에 없는게 좋더라고요 삶의 의미가 획일화되어 정해져있다면 그 기준을 달성하지못하거나 재능이 없는 사람, 신체적 조건이 안되는사람 들은 인생이 너무 불행할거예요 그래서 행복한 삶의 기준이 다양하지않고 대학은 sky라던지 전문직,대기업 취직,결혼해서정상가족이루기 등 성공된 삶의 기준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대한민국에서 본인의 삶을 실패했다고 간 주하고 청년 백수가 늘고, 우울증인 사람이 많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은거 아 닐까요 다양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활성화 되고 도움되는것같아요 미술 작품 전시회에 작품이 다달라야 재밌는 데 다 비슷비슷하고 똑같은 그림스타일이면 금방 질리고 재미없어서 손님들 도 안오잖아요


원래 자연인간 수명이 태어난후 30~40세 정도 된다고합니다 인간도 태 초에 동물에서 출발한 종이기때문에 다른 동물 종들과 다를바 없이 출생 후 어느정도 자라서 2차 성징후에 출산을 하고 새끼를 기른 뒤 먹이를 구하고 노화해서 죽는게 끝이었는데 현대에 이르러 과학기술 발전과 농 업,식량 보급이 원활하게 되어 사람들이 수명이 많이 늘었죠 이젠 100 살 넘어서도 살수있다네요 흥 삶은 왜사는가 이런 고민도 잉여수명이 늘어서 생긴 생각인것같아요 굳이 남들처럼 70세 80세 100세 이렇게 비슷비슷하게 살필요는 없어요 늘 언론에서 자살을 나쁜거라고 묘사하 지만 인구가 죽으면 노동인구가 없어지기때문에 국가차원에선 사회유 지를 위한 노동인구 이탈을 방지하려고 자살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개인입장에서 자살이 굳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태어날때도 나라, 성별,시기,부모,외모 등 어떤것도 선택하지못하고 태어 났는데 세상을 떠나는 것만큼은 본인이 선택할수있어야하지않겠어요


미술작품도 굳이 스케치북 다 꽉꽉 안채워도 점만 찍어도 여백의 미라고 예술작품이라고 평가해주잖아요 계속 살아보신 다음에 이번생은 여기 까지 살고 마침표를 내려도 좋겠다 인생작품을 이만큼만 마무리하고 제 출해야겠다고 생의 마침표를 한번 고민해보세요 인간이 불행한 이유는 죽음이 언제 찾아올지 끝이 확실하게 안보여서 그런것같아요 시험이나 프로젝트같이 짜증나는 것도 끝이 명확하게 있어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울수있잖아요 내삶의 마침표를 먼저 고려해보세요 그러면 살아있는 동안 한순간이 더 의미있어질거예요...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만 너무 급성장한 국가에다 인문학,철학부분은 경시하는 분위기가 있고 최근 저출생으로 노동인구 감소되어 노령인구 노동력도 활용해야하기때문에 + 의료계 반발 탓으로 아마 적극적인 안 락사법은 안생길거예요....점점 존엄사를 허용하는 해외국가도 있으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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