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말이 맞는것 같음

어른들말이 맞는것 같음앱에서 작성

역갤러(211.234) 2024.11.14 01:03:10

조회 116 추천 0 댓글 2

어느날 친척집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어른이 그 사람이 부유하니까 편하게 살고싶어서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그때는 아니라고 반반이라고 우겼는데

지금보니 맞았지

시간이 한참 지나서 꺼플 다 벗겨졌을 때

나중에 보고 놀래서 정신이 확들었지

집에 가니까 현타오더라

내가 만났던 애들이랑 완전 반대 스타일이었음

키크고 피부하얀애들만 만나왔는데

그때 내가 부의 후광이란게 이래서 대단하다 생각함

어른이 한 말이 뭔지 그때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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