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괴롭히고 전여친 나쁘게 차고 개짓거리한애들은 결혼하고

애낳고 잘사는데 난 왜 이모양이냐?전생에 죄지은거??

아니 먼.. 살려고 발버둥 존나치고 이겨내고 마지막 스퍼트로

한번 힘주면 편해질것같은데 왜 또 억까질로 아둥바둥 거려야함?

차라리 놈팽이나 백수 한량 망나니처럼 살다 억까당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일찍일어나고 일할때 최선을 다하고 하기싫은운동 욕하면서 꾸준히 해주고

착한일하고 남 상처안주려 노력하고 베풀고 시뽤 연기가 아니고 진심으로 임했는데

왜 개짓거리하는 애들은 젊고 어릴때 잘나가는데 난 이제 마흔 다 되가는데 이딴 개같은 상황에 처하냐고

남쉴때 일 존나하고 남들 여친이랑 ㅅㅅ하고 데이트할때  

난 미래 여친 와이프를 위해 운동하고 관리하고 하는데

나는 왜 안되는거야?

왜 나만 억까야?? 아주 개같이 좀 살겠다고 발버둥치는데

나도 좀 살자 ㅅㅂ

아니 나만 죽으면 상관없는데 왜 또 ㅅㅂ 죄없는 우리 부모님 형 형수까지 끌어드리는거야??

존ㅣ나 이 ㅅㅂ 개같은 운 ㅋㅋ

제발 나만 괴롭혀 가족까지 끌고가지말고 ㅜㅜ

하루하루 진짜 최선을 다하는데 너무 슬프다 인생

이렇게 살겠다고 발버둥치는게 불쌍하지도않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