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에 비겁도 조금있어서 인비기신인데

일지에 재성있고 식상은 투출함

본능적으로 내가 안움직이면 ㅈ될거란 걸 감지했는지

기신대운 진입한 연도부터 

달리기 시작하고 알바 미친듯 구해서 시작함 ㅋㅋ

지나고 보니 그때가 딱 기신대운 진입하고 3달 정도 지났더라

아주 몸부림을 친거지ㅋㅋ

그땐 헬스장 등록할 돈도 없으니까 

집에 거적때기 주워입고 아무 운동화 신고 달리기했음 ㅋㅋ

당시에 1km로도 죽을 것 같았는데 하다보니

지금은 42km 가능해졌다

알바 미친듯하면서 공부도 계속 하다보니

취업도 어찌저찌 함.. 대기업까지는 안되고

그냥 ㅇㅇ 다닌다 하면 좋은데 다니네 하는 정도..

근데 그전까지 매일매일이 너무 막막했다

밤마다 누워서 울다 잠드는데 잠들어도 매번 악몽

내편은 하나도 없어서 외롭고.. 뼛속까지 외롭다고 느꼈음

돈도 없고.. 돈없으니까 너무 힘들더라 ㅋㅋ

겨우 끼니때우지, 간식은 먹고싶어도 거의 못 먹음

치킨은 너무 큰 사치였음 

웃기게도 재관이 용희신이라 그런지.. 운동하고 알바할 때가 

유일하게 숨통트였음. 움직이고 일하고.. 알바하면서 사장님이랑

손님들이랑 대화하고.. 

그리고 알바하면 팔고남은거 간식으로 주니까 ㅋㅋ 그것땜에 음식관련된 알바만 함 ㅋㅋ

인다라 지금도 생각 줠라게 많음

근데 운동을 습관적으로 하니까

마냥 생각에 빠져있고 게으르게 생활하는 게 불가능해졌음

운동하기위해서 시간관리를 자동적으로 하게되니까..

준비할 것도 많고

그래서 인다에 재성 용신이면

운동을 꼭 추천함

알바도 일단 아무거나 

가능한거부터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