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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적으로 히틀러가 미대 가고 싶어했던 것도 기신운의 증상이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1.12.31 23:48:26
조회 458 추천 10 댓글 1


히틀러는 미대가고 싶어서 인문계 진학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남자가 무슨 미술이냐'면서 폭력 휘두르고

억지로 실업계보내서 공무원시키려 했고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본격적으로 미대 진학하려니까

아카데미 원장이 히틀러에게 미술에 소질없으니 건축과로 가라고 권유해서

(나중에 총통되고나서 이 학교는 폐교시키고 유대인이었던 원장은 가스실에 쳐넣었다고 함)

건축과 가려니까 실업계출신은 불가능해서

아예 진학하지도 못했음

그리고 히틀러 엄마가 유방암에 걸렸었는데

히틀러 미대입시에 돈 보탠다고 치료못받다가

말기까지 가는 바람에 사망해버림

히틀러가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병원에서 하루종일 울었다는 의사의 증언도 있음

(그래서인지 부하들의 증언에 의하면 히틀러 집에 있는 방마다
어머니 사진을 걸어둘 정도로 어머니를 그리워했다고 함)

이 썰만 보면 완전 인성용신에 재성기신인데

기신으로 작용하는

부친(재성)의 폭력과 강요가 히틀러의 미대입시 좌절에

큰 영향을 끼쳤고

용신으로 작용하는 친모(인성)가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히틀러의 미대 입시를 지원해주다가 사망한 사실이

결국 히틀러에게 충격을 줘서

군대에 자진입대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결국 총통이 되는 과정까지 이르렀잖아?

사실, 히틀러가 미대진학을 원했던 것도 (자기 자신은 몰랐겠지만)

총통이 되기위해서 겪어야하는 기신운의 발현양상이었던 것 같음

결국, 미대진학을 원했던 마음 하나로 인해서

거기서 오는 좌절감과 모친의 사망과

군대의 자진입대까지 전부 연결되어있잖아

그래서 용신운이 오기전에 기신운을 액땜하는 것도

사실은 허상에 불구하고

기신운이든 용신운이든간에

그냥 원국이라는 큰 틀을 완성하기 위한 잠깐의 행로일 뿐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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