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엔씹

1. 갱문이 선임

제 아무리 빠르게 감독 선임해서 선수도 모으고 코치도 모으고 싶었겠지만

해당 시즌 경질도 아닌 자진사퇴해서 어느팀 시즌 끝나기도 전에 팀 갈아타는게 괜히 런동이 아님

괜히 두산 프런트에서 OB-두산 프랜차이즈 예우 차원에서 잔여연봉 줬다 끊어버린게 아님

물론 이게 끝이 아님. 시즌 도중 코치들이 사라짐. 그 코치들 전부 NC에 합류함

2. 아너스 클럽

열도 요미우리 OB회를 따라하는거 같은데

(물론 요미우리는 순혈 아니면 안받아주는 경향이 강함. 예외라면 장훈 정도?)

첫 멤버 선정부터가 손민한, 박명환, 이혜천 등

진짜 엔씨발 창단 이후 성적에 큰 공헌을 한 선수들인지가 의문

이후 손민한 은퇴식을 일방적으로 꼴데전으로 편성

개인적으로 손민한 지지하전 꼴빠들마저 엔씨발 행태에 전부 학을 떼버림

3. 유영준의 좌천? 실제의 낙하산?

단장에서 감독대행, 그리고 코치로 선임됨 (오늘 기사남)

물론 감독까지 하다가 타 팀에서 코치로 부임하는 경우야 꽤 있다만

자 팀에서 단장에서 코치로 좌천되는건

1) 이동욱은 바지감독이고 유영준과 현 단장이 진짜 핵심이다

2) 유영준을 호구취급 - 이 둘중하나임

심지어 치킨도 용덕한을 감독대행 이후 단장특별보좌로, 이상군도 지역 유소년 순회코치로 돌려 현장과 떨어뜨리기라도 했지

4. 통박 은퇴식 통보

손민한 은퇴식 꼴데상대로 모양새가 안좋았는지 씹돡에게는 협의하겠다고 함

설사 돡런트하고 협의가 되었을지라도 그냥 날짜잡고 말하면 되지

이건 나 할테니 따라주셈 하는 꼬라지밖에 안됨

부전드 꼴데전에 은퇴식 해준 돡런트도 적어도 그따구로는 안함

kt wiz

1. 운영 그 자체

공기업 색채가 워낙 강해 kt 대표이사 자리는 낙하산이고

모기업 대표이사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릴 정도로 프런트 능력이 없음

(개축 시민구단이 그 좋은 예. 구단주가 도오지사니)

뭐 이건 다 아는 이야기니 그렇다 치고

2. 이숭용 단장 선임, 그리고 이강철 감독 선임

김진욱도 성적이 안나니 짤리는건 예상이 되었어도

그 아래 있던 코치가 프런트 경력 없이 단장이 되는건 되게 정치적 인사로 볼 수 밖에 없음

심지어 이전 사장인가가 어느 코치에게 공공연하게 미래 단장감이라 말했다는 팩트로 미뤄보아

킹리적 갓론이 가능함

거기에 개두산과 김태형이 강페 나가는거 발표한건 작년 용덕한때문에 빡쳐서지

결코 배려차원이 아님

심지어 kt가 그냥 입다물고 있으면 되는건데

(적어도 용덕한때 치킨도 코시 끝나기 전까지는 결정된게 없다고 발표도 했건만)

지들이 못참고 그래버린데다

김태균 콱수석 가는건 왠지 빡친 돡런트가 콱런트 엿먹으라고 흘려버린거같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

(콱은 김태균에 관해 공식발표는 안한듯)

심지어 이틀만에 계약기간+연봉 발표 전부 해버리는건

심지어 일본에 있는 사람과 전화상으로 그랬다는건

일반 기업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

최소 임원면접에 연봉협상 하면 아무리 작은 기업도 미리 점찍어둔 인간일지라도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며칠은 걸림

와 더 쓰고싶지만 빡쳐서 못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