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4-3 진땀승 거두며 롯데전 3연패 끝... 시즌 상대전적 7승 3패

두산, 키움 패배로 하루만에 2위 탈환... 0.5게임차 

승리투수 윤명준 세이브 이형범

이영하, 6이닝 1피안타 7K 2BB 무실점... 타격부진과 불펜난조로 노디시전

이영하, 전반기 10승 실패... 아홉수 언제까지?

이영하, "오랜만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해 기쁘다. 오늘 제구는 썩 좋지 않았는데 슬라이더가 괜찮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세혁이형 리드가 좋았다. 전반기에 힘든 부분도 있었고 좋은 부분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결과는 만족한다. 준비 잘해서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윤명준, 승계주자 실점으로 동점 허용했지만 이후 역전으로 승리투수

이형범, 8회 피홈런, 9회 제구난조와 송구실책 딛고 세이브 기록...블론세이브 '0'

이형범, 시즌 11세이브 기록... 정우람 문경찬과 동률 (리그 7위)

오재일, 4회초 선제 솔로홈런

오재일, 6경기 연속 안타.. 이중 4경기는 멀티히트 이상

오재일, 7월 절정의 컨디션! 39타수 14안타 3홈런 12타점

김재환, 37일 30경기만에 홈런 기록... 3타점은 25일만

김재환, 타순 조정 효과?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김재환, "안 맞는 동안 최대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으려 했고,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했다. 코치님들과 감독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도 내가 느끼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 것 같다.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정수빈, 77일만에 3안타 경기... 이전 3안타도 롯데전 (4월 27일)

박건우, 오늘 유격수 땅볼만 4차례... 두번 병살타

박건우, 리그 병살 19개로 2위와 6개차 압도적 1위... 사실 2위는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오늘도 3타수 무안타... 3경기 연속 무안타

김태형 감독 "선발 이영하가 훌륭한 피칭을 하고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해 아쉽다. 경기 후반 김재환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길 바란다. 쉽지않은 상황에서 끝까지 마운드를 책임진 이형범도 칭찬하고 싶다."

-----------------

이겼두 ㅅㅅㅅ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