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태형이 그걸 막고 있으니 심각한거임...썩은물이 고일대로 고였는데 과거 우승멤버만 고집하는 철밥통 야구.실패한 방식을 고집스럽게 답습하고 있음
물론 뎁스가 예전만 못한건 확실하지만
당장 오재원만봐도 1군이 아닌 2군에서 경쟁해야하는데
심지어 팀에 마이너스만 되는 선수인데도1군에 꼭 끌어안고 경기 후반부엔 무조건 기회주고
백업들.2군선수들한텐 한없이 냉정함
이유찬같은 애는 2군에서 4할쳐도 한번을 기회를 안줌..아무렴 이유찬이 지금 오재원보다 못할까?지금 팀에 썩은물이 고여도 한참  고였음선순환은 고사하고 악순환이 지속됨

1.감독본인이 소심해서 백업선수들에게 선발출장 기회자체를 거의 주질 않는다.
2.주전 누군가 부상이나,도저히 못쓸상태가 되면 그때가서 백업에게 고양이 눈물만큼 기회를 줘본다.
3.야구 만화도 아니고,게임감각도 떨어져있는 백업이 그 기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줄 확률은 떨어진다.
4.역시 백업은 못쓰겠어.다시 벤치행이나 퓨처스행시키고,삽질을 해도 주전이 살아날때까지 계속 주전을 쓴다.
돌태형 밑에선 진짜 두산은 미래가 안보임
올시즌 결과가 어떨지 몰라도 내년엔 절대 안봤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