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17 APBC

나이로는 차출이 불가능하지만(24세 이하, 프로 3년차 이하)

와일드카드 제도가 따로 있었던 상황에서

그리고 저 나이대 선수들 중에서 전문 1루수가 없다는 점때문에(당시 박병호는 저 대회 이후에 국내 리턴 확정)

오재일이 충분히 뽑힐 수 있는데, 선동열이 어린 선수 기용을 우선시하면서 와일드카드를 아예 안씀

그때문에 당시 1루수 주전으로 1루가 팔자에도 없던 하주석이 기용되거나 륶가가 저땐 그와중에 잘해서 결승때 1루 글러브 꼈지만

일본한테 결승에서 발림

두번째는 이번 19 프리미어12인데

이미 박병호 손목 안좋단 이야기가 있었고, 굳이 왜 올시즌 조져버린 김재환을 차출했는지 아무도 몰랐고

근데 투수만 일부 교체하고 강행

더군다나, 외야쪽에는 강백호가 있었는데 백호도 수비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고, 김경문 쓸놈쓸로 지타는 거의 김재환이 못박고 나왔고

김현수를 1루로 쓰면 외야 자원이 좀 문제가 생기고, 그렇다고 황재균은 이미 슈퍼라운드 일본전에서 1루에서는 실수가 있었고

(애초에 저 둘을 1루 백업으로 생각한거부터 갱문이가 코갤러인데)

최소한 김재환 박병호 둘 중 하나는 빼고 코시까지 타격감 좋던 오재일이 들어갈만 했다고 봄

상황보면 더이상 오재일 차출될 일은 없을거임

도쿄 올림픽할쯤이면 엔트리는 확정나고, 옺등이 타격감 슬슬 올라올 시기고

WBC는 타격감이라는게 없던 시점이라 수비형 1루수가 아니라면야...(물론 WBC 엔트리가 28인이라 백업 1루로 차출될 수 있긴하다만)

다음 프리미어12때는 옺등이도 늙었지 거박이도 늙고 둘다 차출 안될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