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둘이 사귄다 생각하는 ㅁㅂ은 아니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확신이 없어서 여기와서 글 읽고있는데
내가 볼 땐 전혀 사귀는 상태로는 안보이거든?
근데 여기저기 ㅁㅂ단들 대부분이 사귀고 있을 확률에 높게 걸더라고?
그게 찐으로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아님 그냥 그러고 노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함
지금 찐연애 중이라기엔 김지원 스케줄이랑 엠비티아이를 김수현이 모르고있는게 너무 크지않아?
그거 하나 때문은 아니고 서로 눈을 잘 못쳐다보고 너무 뚝딱대던데 내가 볼 땐 둘 사이가 사귀는 사이라기엔 약간의 거리감 어색함이 느껴지거든
촬영 후반가서 좀 친해진 상태를 봐도..ㅇㅇ
근데 또 편한 오동 사이로는 안보이고 비지니스로 엮인 동료로 끝은 아닐 것 같은 기류나 이상한 뚝딱댐 같은게 좀 보이긴 해서
최대로 쳐봐도 서로 이성적으로 호감이나 좋은 감정은 있을 수 있다 근데 사귀는 건 아니고 드라마도 종영했고 또 그게 너무 잘돼서 일적으로 좋은 기회라 발전 가능성도 크지 않다 이렇게 느껴지는데 나같이 느끼는 사람은 없어?
같은 ㅁㅂ러지만 한마음으로 다 사귀는 거 맞다니까 진짜 그정도인가 싶어서 오히려 망상이 안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