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같이 만난 배우들한테 편하게 대하면서 왜 이번에 뚝딱거리냐하는데

망붕년들 좀 깨어나야하는겤ㅋㅋㅋㅋㅋㅋ

아래 말처럼 리드해주는 사람이 본인이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아도 돼서 편했다는글 보고

덧붙이자면

절친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윤하도 그런 스타일임

예전에 소속사때 둘 다 마음고생하다가 윤하가 먼저 나오게돼서 부채감있어서 더 챙겼다는데 그러고 항상 연락해서 꺼내주고 그러는거도 윤하고

왓츠업팀도 그런 스타일임 엄청 어렸을 때기도하고 더 현장에서 위축되고 끝나고나서도 회식자리같은 데 안빠지긴해도 평소에 ㄱㅎ진이 본인도 낯가리는데 불러내주고 그 팀 자체가 모임 자꾸 이끌어내니까 계속 이어짐

같이 한 배우들도 박ㅅㅈ은 본인 낯가린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그 팀들 나이가 다 어리고 스텝들도 나이 어린 사람들 많아서 청춘물답게 친하게 지내라고 감독이 해서 더 박ㅅㅈ이 다가와줘서 고마웠다고하고 로코도 그때 엄청 배웠다하고

지ㅊㅇ도 그런스타일이고

같이한 해방팀들이 나이 차이 나는데도 같이 촬영할 때 계속 불러내주고해서 친해졌던거임

드라마 끝나고 왜 매일 만나는 사람 없냐고 저번에 난리던데 그거도 그냥 어렸을 땐 본인 자꾸 밖으로 불러내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본인이 하려고 하니까 친해지려는 데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현장에서는 일하는 거에 집중하다보니 친해지기도 어렵고

그냥 그런 스타일임

집순이들은 알건데 그냥 소극적이라서 말도 못하고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집순이인거임

집순이들도 밖에 나가서 놀고 다 하는데 결국 집에 와서 다시 쉬어야하고 그런거 ㅇㅇ

내향형이라서 ㅈㄴ 말도 못걸고 이런 스타일 아님

먼저 다가와주고 먼저 편해하고하면 자기도 그만큼, 그 이상으로 편하게 하는 스타일임

그냥 눈여분위기 도남사때 친구 역할로 나왔던 사람들이랑 하는 그정도인거임 안친하고 친하고가 없이 다 같이 열심히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