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ㄱㅎ대표님 그 자체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고 함
하지만 ㅈㅈㅇ이랑 친윤들이 윤픽으로 ㄱㄱㅎ을 당대표로 만든 후 당은 진짜 우스워졌음

당대표의 권위나 무게는 찾아보기 어려웠고
일단 그 스스로의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어딜가든 야당에 무시당함
용산만 바라보고 대통령 순방갈때 올때 마중만 나가는 사람이라  김마중이라고도 불렀음

ㄱㄱㅎ이 간다 라는 나름 당대표의 프로그램이 있었고 10번가량 진행했는데 정말 주목도가 없었음

홍범도 흉상 문제, 채상병 사건 등등 터질때마다 뭐 한마디 제대로 못함
ㄱㄱㅎ이 맨날 최고위원회의 월목 일주일에 두번 하는 말은 이재명욕 아니면 순방성과 언급 정도였음
말은 또 오지게 길던지 혼자 20분 넘게 말할때도 많았음 ㅅㅂ

그럼에도 불구하고
ㄱㄱㅎ이란 이름을 아무도 검색하지 않는 것인지.. 기사를 써도 아무도 봐주지 않는 그런 몇달이 반복됐고

강서구청장 선거가 옴 ㅇㅇ
강서구청장 선거땐 진짜 더 처참햇음
후보 자체가 지역에서 인기가 없는건 둘째치고 말실수를 연달아서 했고
ㄱㄱㅎ을 비롯한 당 최고위원들 등등 모두가 총출동함
근데 문제는 ㄱㄱㅎ을 아무도 못알아본다는거였음..
존재감 없고 무게감 없는 사람을 윤심 하나로 걍 앉혀둔거니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르겟음

그가 선거운동을 가면 사람들이 ㄱㅌㅇ는 알아보는데 ㄱㄱㅎ은 못알아봄;  오죽하면 시장 정육점 아저씨가ㅜ기자들한테  저거 누구냐고 하고 어딜가든 사람이 모이는 적도 없었음

또 그 시기에 의원들한테 강서구 가서 선거운동을 3회 이상 도와주라는 지시가 내려옴
다녀온거 사진찍어서 당에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하는거였는데
이때 모 의원들이 옷을 세번 갈아입고  선거운동 3번 도와준척을한게 소문이 나기도함

결국 17%차로 강서구청장 선거 졌고

무존재 당대표 결국 날아가나 했는데
어찌저찌 버티더라

ㄱㄱㅎ지도부는 이때 1차가 종료되고 2차로 인원 구성이 약간 바뀌는데
그밥에 그나물이었음
이철규 빠진 자리에 이만희 끼워넣는
걍 보여주기식 요식행위랄까
그나마 예지의원님이 새로웠는데 그것도 몇주못감

이후 혁신위 들어서고
그나마도 인요한빨로 버텼는데 나중엔 인요한 말 다 안들어주고 결국 와준사람 ㅂㅅ만들고 혁신위 조기종료됨


친윤들이 또 한동훈 대항마 어쩌구 이러면서 누군가를 낙점해서 억지로 만든 당대표 시동걸려고 한다는데

이게 작년 3월부터 당에 벌어진 일이고 ㅋㅋ

저런 일들이 쌓여서 총선 망한거야

이걸 알고도 또 당내 권력 못놓는다  이러면서 친윤들 나대는 꼴이 너무 역겹고
거기에 붙어서 뭐라도 해보겠다고 몸빵치는 조두알 같은
짜바리들도 참 우습고 혐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