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은 2층 바닥공사를 하면서 에폭시마감을 했는데

시공 직원들은 에폭시 독성이 강하니 2주 정도는 사무실에 출근 하지마시라고 했으나

강형욱은 직원들을 그대로 출근시켜서

직원들이 설사 구토 두통 복통에 시달렸고

에폭시는 1급발암물질로서

시공직후엔 기화되어서 폐와 혈관 뇌 신장들에 들어가서 암을 일으킴

그리고 이에 대해 시공사에서도 당분간 사무실에 출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으나

강형욱부부는 이를 어기고 직원들을 출근시킴

그리고 직우너들은 두통 설사 구토를 겪고난 후

정작 강형욱부부는 한동안 출근하지 않았다고 폭로했음

해명을 보니 강형욱부부는 자기들은 매일 출근했다고 주장함 (증거 없음)

근데 애초에 강형욱은 3층사무실이고

직원들은 2층사무실이라 직원들만 에폭시에 독박쓰고있던거고

강형욱 부부는 3층에서 내려오질 않았으니 직원들이 대표부부는 출근 안 했다 했을거같음

근데 강형욱 부부가 해명한다는 말이

공기가 위로 올라오니깐 3층에서 냄새를 다 맡았다?

3층에서도 엄청 힘들었다???

3층이 엄청 힘들면 2층은 질식해서 암 걸려 뒤졌겠네?

아니 시발 냄새가 천장 뚫고 올라오나?

그리고 에폭시는 무거워서 입자들이 위로 올라가는 성질도 아닐건데?

그리고 중요한건 냄새가 아니라

발암물질인 에폭시 성분 그 자체임


냄새가 나서 못견딘게 아니라

1급 발암물질에 노출된게 문제인데

해명이랍시고 한다는 말이

"직원이 냄새에 대한 개인차가있고 냄새에 민감한 직원이 있는거고"

냄새 난거에 대해 사과한다고????

그냥 냄새가 문제였어??

에폭시 심각한 유해물질 대책 마련 시급

안양시 노루표페인트 공장에서 지난 2일 발생한 악취누출 원인이 에폭시 증기 유출로 밝혀진 가운데 에폭시가 심각한 유해물질인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에폭시 생산에 76%가 사용되는 에피클로로히드린은 유독성이며 돌연변이 유발효과가 있는 발암물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연구 결과에는 급성중독으로 피부 및 점막 자극, 호흡 마비와 신장 및 간 손상이 일어난다고 보고 됐다.

또 에피클로로히드린은 폐, 간, 중추신경계에 유해반응이 있으며 눈과 폐에 알레르기 효과 및 변화를 보임으로써 만성 손상이 나타나는 것으로도 연구됐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 2012년 한국산업위생학회지 제22권 제2호에 실린 ‘에피클로로히드린의 유해성과 작업환경 관리’연구결과에서 밝혀졌다.
미국 독극물 연구소(NTA)도 에폭시 합성 원료로 쓰이는 BPA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 임신이나 수유기간 중 장시간 노출될 경우 생존율과 성장률에서 현저히 떨어진다며, 인체에도 비슷한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조광요턴이 EC 규정 1907/2006에 따라 작성한 물질안전보건자료에 따르면 ‘위험물로 분류되며 눈 및 피부를 자극하고 피부접촉에 의해 과민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물론, 화학성폐렴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조광요턴은 또 증상 및 징후로는 두통, 현기증, 피로, 근육약화, 졸음 등 현상이 있고, 구역질과 설사, 구토, 화학성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피부접촉을 피하고 분무, 연무 및 증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라고 명기하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노조 노동보건안전국도 “에폭시는 피부나 점막 등에 영향을 미쳐서 피부염, 천식, 기관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민감한 사람의 경우는 특히 문제가 된다”며 “처음에는 모르다가 재 폭로 됐을 때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사용상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노루페인트가 발생시킨 에폭시 증기는 안양시는 물론, 광명시, 부천시, 시흥시, 김포시,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수도권 서부일대를 뒤덮는 엄청난 양이 누출돼 광명시 일대의 경우 심한 두통과 목 따가움, 구토, 설사 등을 호소하는 60여명의 주민들이 병원을 찾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출처 : 현대일보(
http://www.hyundaiilbo.com)

출처: 주호민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