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의 아버지가 한국 축구 아카데미에서 '경주에서 꼴찌'라는 이유로 한 학생을 코너 깃발로 구타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직 축구 선수였던 손웅정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학생에게 훈련 세션과 경기에서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신체적, 언어적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이는 코너 플래그로 그를 때려 몇 주 동안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혔다고 플레이어는 주장합니다.

- 이 선수는 자신과 동료들에게 경기에서 패한 뒤 20초 안에 골라인에서 하프라인까지 달려가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 선수와 다른 3명은 시간 내에 도착하지 못하자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되었고 '엉덩이를 맞았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습니다.

- 강사들은 학원 선수 기숙사 안에서 선수를 때린 혐의도 받았다.

- 선수를 대표하는 류재율씨는 “손웅정은 자신은 순수하고 고소인은 욕심 많은 사람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Father of Spurs star 'beat student with flag' at his football academy

Son Woong-jung, a former footballer, is alleged to have been involved in physically and verbally abusing the unnamed student for making mistakes in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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