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럽 출국' 이임생 KFA 이사, 국가대표 감독 면담 후보 2人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1/3

한동훈 응원할거 만들어왔어( 얼굴 스티커 원본도 가져옴) 전당대회 진짜 한동훈한테 힘되주고 싶은마음 우리 모두 같은맘일건데 한동훈의 정치인생 첫 선거니까 하던대로 더 열심히 사정에 맞게 무엇이건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뜻밖에 캐릭터그림을 응원에 사용해줘서 너무 영광이었음 다 같은 마음일수는 없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며 응원하는데 쓰일 수 있다면 또 그랬다면 다행이고 고맙다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단독]'유럽 출국' 이임생 KFA 이사, 국가대표 감독 면담 후보 2人

꼬막동키

2024.07.02 11:08:34

조회 138 추천 0 댓글 0

[단독]'유럽 출국' 이임생 KFA 이사, 국가대표 감독 면담 후보 2人은 '기성용 스승' 포옛+'별도 추천' 바그너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국가대표 감독 찾기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사퇴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을 대신해 키를 쥔 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총괄이사가 2일 유럽으로 떠났다. 대면 면접을 위해서다. 직접 만날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났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 이사가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57)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53)을 만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정 위원장은 28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스포츠조선 6월 28일 단독 보도> 패닉에 빠졌던 KFA는 더 이상 A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늦출 수 없다고 판단, 이임생 이사에게 역할을 맡겼다. 이미 30일 전강위 위원들과 첫 화상회의를 주재했다. 하지만 이 자리에 몇몇 '노장파 위원'들은 불참했고, 결국 이는 위원들의 줄사퇴로 이어졌다. 몇몇 위원들이 이 이사에 사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포츠조선 7월 1일 단독 보도> 지난 2월부터 항해를 이어온 '정해성호 전강위'가 사실상 붕괴된 셈이다.

당혹스러운 분위기 속,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이 이사는 정해진 타임테이블 대로 움직임을 이어갔다. 높은 순위에 있던 외국인 후보들을 직접 만나기로 했다. 당초 정 위원장은 이들과 비대면으로 미팅을 진행했다. 하지만 대면 면담의 필요성을 놓고 KFA 수뇌부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사가 발빠르게 유럽행을 진행한 이유다. 시간상 많은 후보들을 만나기 힘든만큼, 포옛과 바그너 감독으로 추렸다.

포옛 감독은 국내 감독을 포함한 12명의 후보 중 한명이었다. 12명 후보군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제9차 회의에서 외국인 후보 중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 감독과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루과이 출신의 포옛 감독은 현역 시절 첼시와 토트넘에서 뛴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2004년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한 포옛 감독은 2009년 브라이턴 감독직에 올랐다. 팀을 2010~2011시즌 리그1(3부리그) 우승, 2012~2013시즌 챔피언십 4위로 이끌며 주목을 받은 포옛 감독은 2013년 10월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던 선덜랜드 지휘봉을 잡았다. 강등권의 팀을 반등시키며 14위까지 끌어올렸고, 리그컵에서는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특히 임대로 영입한 기성용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며, 국내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5년 성적부진으로 선덜랜드에서 물러난 포옛 감독은 그리스 AEK아테네, 스페인 레알 베티스, 중국 상하이 선화, 프랑스 보르도, 칠레 카톨리카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그리스 대표팀을 이끌었다. 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등 소위 빅리그를 거친데다, 국가대표팀까지 경험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후보다. 기성용을 통해 한국과도 인연을 맺었다. 다만 현실적으로 KFA가 책정한 몸값을 수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최근 로드리고 벤탄쿠르 사태를 비롯해 인종차별 문제로 여러차례 갈등을 빚었던 우루과이 출신이라는 점도 걸린다.

바그너 감독은 당초 12명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제10차 회의에서 4명의 후보가 추가됐는데, 그 중 하나가 바그너 감독이다. 국내파 중 유력후보로 거론된 김도훈 전 울산 감독을 결사반대했던 소장파 A위원이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뒤늦게 포함됐지만,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KFA 일부 고위층에서 바그너 감독을 적극 지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출신이지만 미국 국가대표를 택한 바그너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1, 2 등을 거친 평범한 선수였다. 은퇴 후 '절친' 위르겐 클롭을 따라 도르트문트2 감독에 올랐다. 여기서 가능성을 보인 바그너 감독은 2015년 허더즈필드 최초의 비영연방 출신 감독으로 임명됐다. 바그너 감독은 2016~2017시즌 아무도 예상 못한 승격을 이뤘내고, 다음해에는 잔류까지 성공시켰다. 2019년 허더즈필드를 떠난 후 독일 샬케, 스위스 영보이스 등을 이끌었지만, 큰 족적은 남기지 못했다. 최근까지 챔피언십 노리치시티를 이끌었다. 노리치시티서 황의조를 지도하기도 했다.

바그너 감독은 연봉이 저렴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커리어가 계속 내리막인데다, 국가대표 감독 경험이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이 이사는 귀국 후에는 국내 감독 후보와도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KFA는 이 이사의 면접 결과를 토대로, 기존 후보인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감독 등과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후보를 추린다는 계획이다.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15480904	김세정 김혜윤 키 누가 더 작음? [2]	ㅇㅇ(223.39)	12:00	156	0
15480903	김혜윤 오늘따라 귀족영애 같다 [13]	ㅇㅇ(121.164)	12:00	554	0
15480902	손가락집게 살.인 예고 왜자꾸 지우냐 알바새끼야	ㅇㅇ(119.198)	12:00	21	0
15480901	세정이가 ㅅㅌㅊ로 보이는 매직 [4]	ㅇㅇ(223.39)	12:00	245	0
15480900	모니터에 양턱가리고 보니까 이쁘다니까 확실히 [1]	ㅇㅇ(223.39)	12:00	64	0
15480899	돈까스 너무 싫은데 주변이 다 돈까스야 [1]	ㅇㅇ(223.38)	12:00	37	0
15480898	김수현 삭제 목적 아녔음 아예 올리지도 않았다니깐 [22]	긷갤러(59.16)	12:00	661	0
15480897	갤러들 첨보는 일반인 상대로 자기가 바람을 폇다고 얼른 소문내러	창명love	12:00	14	0
15480896	실북갤 1위네 [2]	ㅇㅇ(223.62)	12:00	122	0
15480895	혜윤줌은 공항 인파도 날조하노	ㅇㅇ(223.39)	12:00	229	0
15480891	김혜윤 차기작 소식이라도 뜨는날에 긷갤 폭발이겠누 [4]	ㅇㅇ(223.62)	11:59	177	0
15480890	통장 잔고 32000원 어쩔 [3]	긷갤러(223.39)	11:59	69	0
15480889	김소현 어제 영상 봤는데 [11]	긷갤러(39.125)	11:59	547	0
15480888	오늘 시계까지 에바야 [1]	긷갤러(153.242)	11:59	63	0
15480886	한동훈빠들 무뇌아냐고? 뭐가 도움되는지 판단못함? [7]	긷갤러(211.36)	11:58	126	0
15480885	대한이가 첫째라고 아빠 인터뷰할때 동생들보고	ㅇㅇ(106.102)	11:58	102	0
15480884	이거 혜윤이 공항인파야? [11]	ㅇㅇ(39.7)	11:58	672	0
15480883	김혜윤 구찌는 예쁘게 잘 나왔자나 [12]	ㅇㅇ(118.235)	11:58	662	0
15480882	외모 안봐도 기본 커트라인이라는게 있는데 ㅅㅂㅋㅋ [2]	ㅇㅇ(39.7)	11:58	161	0
15480881	한소희는 인스타를 끊긴 해야 한다고 봄 [3]	Dddd(121.200)	11:58	177	0
15480880	한복 선물받은 라이언레이놀즈 휴잭맨 [5]	ㅇㅇ(118.235)	11:58	177	0
15480879	야기분조타 [2]	ㅇㅇ(106.102)	11:58	39	0
15480878	왜 헤메코로 난리는 키작여배들만 날까 [9]	ㅇㅇ(118.36)	11:58	160	0
15480877	세상 좋아졌어 이런 애들도 여주하고 [3]	ㅇㅇ(223.39)	11:58	183	0
15480876	김김 럽스타열애설 부인햇어도 망붕들 그러려니이해햇을텐데 [4]	ㅇㅇ(223.39)	11:57	269	0
15480874	한동훈줌들 급 [3]	ㅇㅇ	11:57	72	0
15480873	완전 망하고 드러누운 자영업자들 전부 빚탕감해준다는 윤석열 [1]	O(1.219)	11:57	29	0
15480870	김김은 서로 동생 동료 이런말 안함? [17]	ㅇㅇ(211.62)	11:57	641	0
15480868	고수줌아 김하늘은 스타의 아이콘이었어 고수는 그냥 망한 배우고 [1]	♥	11:56	26	1
15480867	혜리가 초반에 의상 이상한걸로 유명함 지금 많이세련됨	ㅇㅇ(39.7)	11:56	52	0
15480866	나 선업튀 남여주 못생긴거 느낀 뒤로 드라마재탕을 못하겠음 [6]	ㅇㅇ(39.7)	11:56	227	0
15480865	아빠가 배통증이 괜찮았다가 오후에 다시 아프고 그래 [4]	옹옹(58.227)	11:56	90	0
15480864	도대체 김건희 욕하는 글에 갤검 한동훈은 왜쓰냐? [4]	긷갤러(211.36)	11:56	97	0
15480862	한소희 버스영상 등드름 [3]	ㅇㅇ(211.235)	11:56	363	0
15480861	김건희여사 저 사진 처음 올라온 곳이 비대위갤이야? ? [1]	ㅇㅇ(211.36)	11:56	43	0
15480860	남배깔땐 아무 소리 안하고 같이 즐기다가 [2]	ㅇㅇ(211.234)	11:56	88	1
15480858	김혜윤 소속사는 빵빵하네 [7]	긷갤러(182.226)	11:55	351	0
15480856	지한테는 아무 관련없는 나를 상대로 소문을 못 만들어내 안달임 [1]	창명love	11:55	31	0
15480855	김혜윤 그만까 미친년들아 [3]	ㅇㅇ(211.36)	11:55	164	1
15480852	내가 김혜윤 박경림 닮았다고 몇번을 말했다 [7]	ㅇㅇ(39.7)	11:55	353	0
15480851	망붕들이 김수현 상남자라고 하니까 [4]	긷갤러(211.235)	11:55	297	0
15480850	유퀴즈 닐슨 전국 기준으로 어제가 최고시청률 맞음ㅇㅇ [1]	긷갤러(211.234)	11:55	137	0
15480849	한동훈줌들 급 ㅇㅁㅇ [2]	ㅇㅇ	11:55	52	0
15480847	결혼지옥 한부모가정 되기힘들긴 하다던데... 재산이 거의없어야한다고	ㅇㅇ(182.222)	11:54	37	0
15480846	야 턱깎으면 최지우처럼 혀짧아지는데 [2]	긷갤러(106.102)	11:54	66	0
15480845	나보고 딸딸이 치고, 나보고 다른남자 못 만나게 지가 바람폇다 소문냄 [1]	창명love	11:54	16	0
15480844	맹앱갤 씨발 차단글삭질좀 작작해라 시발년들아 [1]	긷갤러(223.62)	11:54	19	0
15480843	충격) 러시아에서 무한동력영구기관 발명함 ㅎㄷㄷ	ㅇㅇㅇ(218.235)	11:54	12	0
15480842	원래 패션은 패완얼 패완몸이다 [1]	ㅇㅇ(118.235)	11:54	32	0
15480841	박서진 13살 스타킹 사진과 어머니 닮음 효자 효빈	긷갤러(121.153)	11:54	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