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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위, 일한 흔적이 없다 - 사위 월급을 '文 뇌물'로 보는 까닭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4.09.20 15:30:47
조회 108 추천 1 댓글 2

檢 "업무 흔적이 없다"…사위 월급을 '文 뇌물'로 보는 까닭


타이이스타젯 특혜채용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가 약 2년간 전무이사로 재직했지만 업무 흔적이 보이지 않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급여·체류비는 회사의 소속 구성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수행한 대가여야 하는데, 서씨의 경우 고위 임원이 맡아야 할 기본적 직무조차 수행하지 않았고 항공사 운영과 관련한 의사결정을 내릴 전문성도 없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서씨는 2018년 7월부터 약 2년간 태국 저비용 항공사이자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타이이스타젯 전무로 일했다. 이 기간 매달 약 800만원의 월급과 약 350만원의 태국 체류비를 받았다. 매달 총 1150만원에 달하는 돈을 받았지만 서씨가 항공사 운영과 관련한 구체적 지시를 내리거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등 직무를 수행한 기록은 거의 없다. 서씨의 출퇴근 시간 역시 불분명하고, 타이이스타젯의 모회사인 이스타항공의 전·현직 임원들도 검찰 소환조사에서 서씨의 역할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중략)

검찰은 서씨 부부의 해외 거주를 지원하기 위한 수단으로 타이이스타젯 전무직을 제공했을 가능성도 의심하고 있다. 애초에 자녀 교육 등의 목적으로 해외 거주를 계획했고, 이를 실현할 수단으로 타이이스타젯 취업을 선택했을 수 있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검찰은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중진공 태국지사 직원들이 태국 현지의 국제학교 리스트를 작성한 사실도 확인했다. 서씨의 자녀는 해당 리스트에 포함된 국제학교 중 한 곳에 입학했다. 이같은 정황을 바탕으로 검찰은 서씨가 태국 생활을 위한 주거비 등의 명목으로 타이이스타젯에서 받은 체류비 역시 뇌물가액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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