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벌백계 란 말이 있다

한 명을 벌함으로써 백명을 교훈한다는 얘기다

우리 사회는 형벌에 있어서 굉장히 관대한 사회다

그러기에 "지옥에서 온 판사"와 같은 드라마에 대중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드라마가 흥하는 것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도넘는 발언들을 하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으면

이는 사회적 차원에서도 굉장히 불안한 요소이다

이런 악플들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잃었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자, 이번에 화제가 된 데블스 플랜2 갤을 한번 들여다 보길 권한다

과연 이들을 용서하는 것만이 답일까?

이제 우리 사회는 정의실현을 할 때이다

악플로 인한 더 이상의 희생자는 막아야한다

특별히 여기는 관리자부터 특정 출연자를 보호하고 있다

그녀에 대한 악플은 용납하지 않는다

그러나 타 출연자들에 대한 논리적 변론을 하는 유저들은 바로 내쫓는다

그리고 특정 출연자에 대한 악플과 여론 조성은 그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이 작은 사회에서도 언론의 독재와 탄압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독재적으로 만들어진 여론이

기사화되고 쇼츠로 양산됐다

그녀의 상대방은 조롱과 웃음거리를 넘어

나쁜 사람으로 일방적으로 포장되어

인격모독을 당하고 있다

도를 넘어서 여론을 조작하는 데블스 플랜2 갤러리(관리자 포함)

이제 더 이상은 용서하는 것이 답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