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525588

#1. 비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의 재발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팀 킴’의 활약으로 컬링은 겨울스포츠 인기 종목으로 급부상했다. 그때의 열기가 흐릿해지고 있는 지금, MBC는 야심차게 준비한 스포츠 예능 ‘컬링 퀸즈를 통해 다시 한번 컬링 대중화에 앞장선다.  (후략)

#2. 송은이×신봉선, 2 MC의 특급 케미

여성 예능 전성기를 이끈 개그계의 ‘안경 선배’ 송은이와 믿고 보는 입담의 소유자 신봉선이 ‘컬링 퀸즈’ MC로 뭉쳤다. 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과 완벽한 호흡은 물론, 출연자들과의 특급 케미까지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송은이와 신봉선은 MBC 스포츠 중계 간판 김나진 아나운서와 남자 컬링 국가대표 전재익 선수와 함께 컬링 경기 중계까지 나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후략)

#3.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의 총출동!

‘컬링 퀸즈’에서는 배우, 프로 골퍼, 아나운서, 댄서, 국가대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이 각 팀을 꾸려 컬링에 도전한다.
엄마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뭉친 ‘맘마미아’ 팀의 수장 오현경은 절친 조혜련, 정시아를 직접 영입해 막강 팀워크를 자랑했으며, 대세 댄스팀 ‘라치카’가 있는 ‘영앤치카’ 팀은 특유의 에너지로 상대 팀들을 기선 제압했다. 배구, 리듬체조, 수영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국수저’ 팀의 한유미, 신수지, 정유인은 우승 전략 회의를 진행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배지현, 박지영, 박연경 아나운서로 구성된 ‘아나더레벨’ 팀은 남몰래 폭풍 연습을 했다는 후문. 박연경 아나운서가 출근 전 새벽 훈련까지 불사했다는 말에 중계를 맡은 김나진 아나운서는 “매일 지각하더니 이유가 있었다”라며 맹훈련을 인증해 중계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마지막으로 국내외 대회 상금만 합쳐도 무려 100억 원이 훌쩍 넘는 ‘스트릿 골프 파이터(스골파)’ 팀의 김하늘, 윤채영, 이정은5는 우승 괴물답게 ‘컬링 퀸즈’에서도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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